국내 데이온 제품. 비교적 저렴하다. 센서 방식이나 불 켜짐 시간, 밝기 등에 따라 점등 안되고 되고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것들이 있는데, 일단 센서가 가운데 있다. 센서 위치에 따라 미묘하게 한 두걸음 가야 켜지고 그래서....; 그리고 가볍다. 얇지는 않은 편이고, 확산판 사용으로 LED를 직접 바라볼 수 없는게 장점. 몇 년 전 센서등 교체할 적에는 9W, 15W 정도였는데 요즘은 환하게 밝은(~20W) 제품들 잘 나오는 편이라서 교체. 6500K, 1620lm, 81lm/W 의 사양. 광속유지율 90%, 연색성 Ra80.
동봉된 나사가 좀 길었다는 걸 제외하고는 설치에 어려움 없었다. 알리서 제품도 사봤는데 배송 중에 찌그러지고 하는게 너무 많아서, 국내로 구입. 생각보다 센서가 한 가운데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문 열려도 사람이 감지 되지 않으면 점등 안되는 걸로 보아 사람 인식 방식인 듯 하다.
감지 범위도 넓은 편이라 현관 문 열어두고 왔다갔다하면 점등되곤 하고, 이정도면 만족. 센서 위치에 따라 신발을 신으러 현관 까지 들어가야 불이 들어오거나해서 국내에는 잘 안보여서 알리서 찾다가 배송중 파손에 절망하고 다시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다시 검색하니 가운데 센서 있는 제품 꽤 많은 것 같다. 헐... 필립스에서도 나오네. 20W 라는 제한을 걸어서 그랬나보다. 아무래도 좀 밝은 등이 필요해서.... 요즘 나오는 LED 램프들 생각보다 다 가성비 되게 좋은 것들 많아서 집안 램프 교체를 맘먹고 진핸한데 이어 마지막으로 교체한 제품. 센서등 세개 정도 갈았는데 역시 센서 한 가운데 있는게 내 사용 목적에 잘 맞아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