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로고를 소폭 변경한다고 합니다. Google android에서 Google Android 로 대문자가 추가되고, 로봇(버그드로이드) 역시 3D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4버전 안드로이드 부터 적용됩니다.

Android 12 버전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 및 Android Go를 탑재한 장치에 핵심 OpenJDK API를 통합하는 작업을 Google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OS와 분리된 ART 체계를 만들기 위해 Google이 노력해 왔고, 최신 14버전에서는 더 개선하여 이와 관련한 인터페이스를 리팩터링 했다고 합니다. ART를 업데이트하면 최신 성능 최적화와 보안 수정 사항 적용되어 일부 장치에서 앱 시작을 최대 30%가량 개선할 수 있었다고(ART 13-안드로이드 13) 하네요. 그리고 향후 몇 달 안에 모든 호환 장치에 ART14를 출시할 예정(코드 크기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하는 새로운 컴파일러 등 개선)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셔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Google에서 드디어 자사의 안드로이드 및 iOS용 Gmail 앱에 번역 기능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설정된 언어와 메일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때 자동으로 번역하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 더보기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할 수 있다고(웹UI처럼)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8월 15일부터, iOS용의 경우 몇 주 이내로 이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정품 케이스(도킹)이 좀 비싼 편이라(~6만) 고민하다가 하나 구매. 생각보다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비싸다면 비싸다. 개인적으론 좀 귀찮아지긴 해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특히 문서 수정할 때 최고고, 스크린 전체가 화면을 하니까 UI도 시원시원해짐. 다만 좀 무겁다...., 들고다닐게 는다, 충전 귀찮다...라는 건데 이건 가방 들고 다니면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니까. 다만 태블릿 사용 목적이 필기(PDF 등)라면 키보드는 그다지 소용 없지 않나 싶다. 어느쪽이든 자신의 목적에 맞는 구매하면 되는거고, 개인적으론 메모같은 거 좀 정리 편하게 하려고 하나 구매. 크롬북에도 키보드 붙어 있는데 이 키보드가 있고 없고가 생산성에 생각보다 굉장한 차이가 난다. 정품 케이스가 좀 비싸서 이전에 ..

윈도랑 안드로이드 진영은 협업이 잘 되는 것 같네요. 좋습니다. WiFi Direct 기반 무선 파일 공유기능이며 사용해보니 속도가 썩 빠르진 않지만(연결 상태 등에 따라 다른 듯) 사진들 공유하기엔 USB 연결이니 카톡이니 통하지 않아도 이제 손쉽게 전송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윈도와 연결 안 써도 되고요. 참 앱 다운로드는 공홈에서 가능합니다. 블투 연결/Wi-Fi 연결 모두 사용하는 것 같은데 블투로 연결하면 속도가 꽝이네요; 와이파이로 연결되게 쓰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반글화....라는 건 아니고, 한글을 볼 수 있다. 표현할 수 있다. 정도가 되겠다. 나라면 그냥 Tab P11 Plus나 Pro를 살 듯. P11/P11 Pro/P11 Plus/P12(전부 샤오신이긴 하지만;) 다 써봤는데 가장 만족도가 큰 건 P11 Pro와 Plus. 한글 바로 쓸 수 있다는 점과 별다른 설정 없이도 넷플릭스 등이 다 잘 작동한다는 건 큰 장점. OLED니 LCD의 차이는 밖에서 일하는데 사용한다면 크게 느끼기 힘들고(어차피 태양 아래서는....), 출퇴근용이라면 뭘 써도 차이 느끼기 더더욱 힘들거고(지하철 등에서), 누워서 뭔가를 본다면 조금 차이는 느껴지는 정도가 아닐까. 그리고 생각보다 설탕액정이라고 해야 하나, 탄탄하지는 않음. G PAD5 10.1은 내가 시멘트 바닥에 한 ..

윈도11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윈도키+Ctrl+L이면 되고(라이브 캡션 - 영어만 가능), 크롬이나 각종 브라우저의 확장, 유튭 영상이면 자막으로 영어 자동 생성해주기도 하고. 크롬이나 엣지면 랭기쥐 리액터같은 확장 프로그램쓰면 영어 공부에 한결 도움이 된다. BBC 사용할 때 정말 좋음; 다만 아쉽게도 영어만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라면 설정에서 실시간 자막을 검색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이면 퀵 패널에서도 활성화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참조하도록 합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S21, S20, Z폴드/플립 등의 제품에 원UI 5.1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업데이트하네요. 셀피 색감 조정 개선(카메라 앱), 갤러리 검색 기능 개선, 이미지 리마스터 기능 개선 및 삼성 인터넷, 날씨 등의 기본 앱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각 모델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스마트폰의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참조하세요. 제 S21의 업데이트 내역은 이렇네요.

Google이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 14 개발자 미리 보기 1을 출시했다고 알렸습니다. 앱별 언어 기본 설정 기능, 문법적 성별이 있는 문자열 지원, 앱 설치시 타겟 API 23 수준이하 설치 불가 - 업그레이드시에는 기존 설치된 앱 사용 가능 등의 변경사항이 있네요. 어, 그러니까 저 말은 오래된 앱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 잘 돌아가는 일부 앱들, 혹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가면서 작동이 잘 안되는 앱들(업데이트가 없는 앱들)은 이제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네요.

구글 크롬에 이제 Microsoft 365 웹 앱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별도 앱이 설치되는 건 아니고, 웹 앱을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 정도라 보시면 되지 않나 싶네요. 아직은 베타 채널에 확실한 정보는 없고, 최종 모습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9to5google에 따르면 Android 14버전부터 오래된 버전의 안드로이드 OS를 대상으로 하는 앱(업데이트가 안되는 앱들)의 설치를 차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Google Play API 수준 역시 업데이트되어 Android 12를 최소 버전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 보안 때문인건 알겠지만 이전에 구매했던 앱들을 사용할 수 없게되는 건 좀 미묘하긴 하다.

구글 홈 미니랑 동일하게 홀드 버튼 누른채로 전원인가....인 줄 알았는데 잘 동작하는 상태에서 볼륨 버튼 두 개 꾹 누르고 있기(10초 정도)더라... 누르고 있으면 기기화면에 카운트다운이 시작됨. 크롬 캐스트 역시 전원 연결 된 상태에서 홀드버튼 꾹 누르기니까 참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