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vision의 오픈 소스 3D 스캔, 모델링 툴. 포토스캔, 그러니까 사진 등을 사용해서 3D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 리얼리티 캡쳐와 비슷한 프로그램.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상용 소프트웨어만큼의 기대를 하긴 어렵지 않나 싶다. 사진 스캐닝은 드론을 사용한 지형 모델링에서와 동일하게 올바르게 잘 찍힌 사진(초점이 정확하게), 그림자가 너무지지 않고 광량이 충분할 것, 그리고 중첩도가 높은 사진이 많을 수록 결과물이 잘 나오지 않나 싶음. Mesh로 만들어주니 이후 Meshlab 등으로 수정해도 되고, 여러 온라인 툴에서 수정해서 써먹을 수 있다.

좌표 변환 툴은 꽤나 많은 편이고, qgis, arcgis, global mapper 같은 오픈소스 또는 사용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다. civil 3d에서도 되는 듯하고. 대한민국 좌표계 변환은 감사하게도 XrProjection이라는 프로그램으로도 손쉽게 가능하다. 국내 주요 좌표계의 EPSG코드 등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지도는 국가공간정보에서 링크 등을 타고 활용할 수 있다.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SeisWare Coordinate Converter도 있음. EYE4SOFTWARE에서 제공하는 좌표 계산기를 사용해도 비교적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싶음. csv파일 변환도 지원하고 있으니 참조합시다. Map 버튼 누르면 구글 지도로 위치 알려주니 참조하고, 다만 위경도 > TM..

며칠 전 업데이트된 Rufus 3.16버전에서 윈도 11 설치에서 요구하는 TPM 확인을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기도 하고요. 파일 수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윈도10용 PowerToys의 v0.45.0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윈도11부터 적용되는 Fluent 디자인이 적용되어 좀 더 모던한 UI로 개편되었습니다.

AMD FSR를 사용해 이미지를 업스케일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AMD의 그래픽 설계자 Rys Sommefeldt씨가 공개한 오픈 소스프로그램이고, CUI인터페이스로 동작한다고 하네요. 토파즈사의 기가픽셀 프로그램과의 결과물 비교와는 아직 부족해보이는 면이 있지만 오픈 소스의 장점과 더불어 AMD의 이러한 노력은 환영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PCem의 개발 중단 이후, 이전부터 포크되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는 86Box가 있다. 사용법은 비슷한데, 86Box는 실행 파일 실행 후에 이것저것 만져주면 된다. 문서화도 잘 되어있어서 쓰기에 큰 어려움은 없는 듯하고, 애뮬레이션 성능은 비슷한 것 같다. 다만 사운드 카드 애뮬레이션 부분은 PCem이 좀 더 선택폭이 넓은 듯. 프로그램 다운로드 한 뒤 실행하기 전에 필요한 롬 셋도 받아서 압축 풀어 roms로 폴더명 바꾸고, 실행파일이 있는 곳에 넣어주자(없으면 다운로드 받으라는 메시지 뜸). 깃헙의 다운로드 항목에 가면, 현재 개발 버전의 자동 빌드 버전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 빌드 다운로드하는 페이지). 구버전 사용하지 말고, 이 버전 사용하도록 합시다. Voodoo ..

사실 아이콘 편집은 2021년이라면 Stardock사의 제품이나 포토샵....에서 다 되는 편이라 이전에도 포토샵에 플러그인만 설치해서 했는데, 그런걸 사용할 수 없는 회사 등에서 정말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는 듯. 사실 요즘은 웹앱이 정말 뭐든지 다 되서; 이미지 최적화나 이런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웹에서 할 수 있는게 꽤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PNG로 저장해서 ICO로 바꾸면 되는 거니 없어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두 개 정도 사용해 봄. 그 중 닫거나 할 때 광고 없는 프로그램은 VariIcons의 에디터인듯. PNG 복붙해서 편집 가능하고, ICO로 저장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리눅스, macOS, Windows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 사진 관리 앱 digiKam의 7.2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ExifTool 지원, HEIC, WEBP 지원 및 각종 버그도 수정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PC 비디오 렌더러의 0.5.4.1723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번 달에 나왔는데 글은 이제 써보네요; 업데이트 방법은 그냥 파일만 덮어씌워주시면 됩니다. 그 동안 MPC-BE의 버전도 올랐으니 MPC-BE의 버전 업도 한번 체크해 보시구요. 릴리즈 노트에서는 MPC-BE 1.5.7.6180이상 버전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CoreAVC 코덱과의 호환성 향상, DXVA2/D3D 11 VP만 사용할 때의 처리 최적화, DX11 모드의 안정성 향상, 팟플레이어와의 호환성 향상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니 업데이트를 챙겨보시기 바래요.

MS가 오피스 도우미(클립), XP 배경화면, 그림판, 솔리테어의 배경화면을 공개했습니다. Teams에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꼭 Teams를 사용하지 않아도 추억 돋는 배경화면 잠시 보고 가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홈페이지는 여기. 윈도XP 시절까지만해도 각종 쉘 확장 프로그램, 이전 98시대로 가면 토탈 커맨더 등이 파워 유저 유틸리티로 추천되는 시기가 있었다. 이제는 없어지거나 지원이 사라진 프로그램들도 되게 많고, 사실 사람들 이제 대게 스마트폰에서 이것저것 하고, 온라인은 기본이라 PC는 크롬북 같은 것도 나오는 시기니까.... 요즘엔 이전보다 런처 쓰는 사람이 좀 줄지 않았나 싶다. 대부분 프로그램깔면 알아서 바탕화면에 아이콘 생성되고, PC 성능이 좋아지고, 해상도도 커지고 해서 별다른 정리 안해도 되는 편이라 독 쓰 쓰거나 해야 할 일도 적어지지 않았나 싶음. 주위 둘러봐도 요즘엔 도커 쓰는 사람도 안보이고, 바탕화면 아이콘 정렬하거나 아이콘 4개 이내에 시작 표시줄에 정돈해둔 사람도 나 밖에 없더라(..

오픈 소스 프로그램이다. 사실 화면캡쳐는 요즘 OBS같은 거로 다 되서 별 필요 없지 않나 싶은데, 회사에서 쓰기엔 나쁘지 않은 듯. 다만 창 캡쳐의 경우 아직 여러 개의 창이 겹쳐 있거나 하면 올바르게 캡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론 윈도의 캡처 도구도 상당히 준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픽픽 같은 거 쓰면 되니; 바꿀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데, 아직 개발이 진행되어가고 있고 하는 만큼 이런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둬도 나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