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구글 크롬이 NVIDIA RTX(30/40시리즈)의 VSR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0.0.5481.77버전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7월 릴리즈에서 좀 더 광범위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시리즈의 지원은 차우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MD의 fTPM과 관련한 셔터링 문제가 AGESA 1.2.0.7에서 해결되었다고 AMD는 말하지만 Hardwaretims에 따르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X570-A PRO 머더보드, Ryzen 7 3700X, RX 5700XT 구성의 시스템에서 간헐적인 끊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용자가 제출한 3DMark 보고서에서도 특정 구간에서 GPU 사용량 및 클럭 하락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알리에서 만원 정도하는 TPM 모듈 설치해서 쓰는게 여러모로 맘편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 걸 뉴스....라고 봐야 하나 미묘하긴 한데, AMD의 이젠 세대 제품군(~RX6000)용 드라이버가 작년 11월 말/12월 초 출시된 이후 한 차례의 업데이트가 없었던 만큼, VIdeoCardz에서 AMD 게임 솔루션 수석 디자이너 Frank Azor의 트윗에서 AMD가 2주 이내로 6000 시리즈 이전 제품용 신규 드라이버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글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삼성이 자사의 980 PRO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펌웨어(5B2QGXA7)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자체는 매지션 소프트웨어에서 하시면 됩니다.

TPU에 따르면 Intel이 자사의 그래픽 카드 Arc A750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합니다. $250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DX9의 성능을 최적화해 성능을 향상했다고 하네요.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엣지 브라우저 109버전의 프린터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영어가 아닌 프린터 이름이 포함된 경우 인쇄 대화 상자가 멈추는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어, 한국어를 가리지 않고요. 이에 따른 해결법은 크롬을 사용하거나, Ctrl+Shift+P 버튼을 눌러 미리보기 없이 바로 인쇄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이번 109.0.1518.61버전에서(1월 19일 릴리즈됨)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그 외 관련 정보는 엣지 브라우저 안정 채널 릴리즈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TPU에 Intel i226-V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i255-V에서 있었던 불안정한 문제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하네요(...). 700리즈 칩셋을 사용한 머더보드는 일부 리얼텍 2.5GbE, 일부 10GbE 마벨칩셋을 상요한 제품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이 i226-V를 탑재했기에 이전부터 여러 포럼에 연결 끊김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TPU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고요. 10/100Mbps, 서버용 어댑터에서 최강자소리 듣던 인텔인데, 개인적으론 i218/219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i210T, 9301CT를 꺼내서 달아주거나, 이후에 리얼텍 2.5GbE 칩셋을 사용한 PCIe LAN을 몇 개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고, 지금도 뒤적여보면 2개 정도 나올거에요. 이런 ..

PCWorld에 따르면 JEDRC이 차세대 노트북 PC용 메모리 모듈로 CAMM 사양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사양이 2023년 하반기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하고, 2024년에는 CAMM 기반의 시스템을 출시하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CAMM의 기본은 Dell에서 개발했다고 하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CAMM의 장점은 25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사용된 SO-DIMM보다 더 높은 메모리 밀도와 작동 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DDR6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하네요.

Sound Blaster Command의 신규 앱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AE, Z시리즈의 Win11 22H2와의 특정 문제를 해결한 버전이라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앱 내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세요. 버전은 3.5.09입니다.

AMD의 AM5 머더보드에 제공되었던 AGESA 1.0.0.4 BIOS에서 일부 Ryzen 5 7600제품군에서 CCD를 비활성화하는 문제가 있어 롤백되었는데요, MSI가 새로운 SMU 84.79.210을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BIOS를 등록했다고 합니다. Non-X 버전 Ryzen 프로세서와 70003D 제품군의 출시가 얼마 안 남은 만큼 MSI외의 다른 머더보드 제조사에서도 업데이트된 바이오스가 등록되지 않을까 하니 업데이틀르 자주 챙겨보세요.

다이렉트 스토리지의 성능 비교가 올라왔습니다. 독일 Compusemble에서 벤치마크를 개발하고, PC Games Hardware에서 실험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다이렉트 스토리지를 사용하면 NVMe 요청 처리 시의 CPU부하 감소,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는 만큼 로딩 속도의 향상, 전체적인 게임 성능의 향상 등이 이루어집니다. PCGH에서 실시한 벤치에 따르면PCIe 4.0x4 SSD 시스템에서 Radeon RX7900XT(14.6GB/s), Arc A770(16.8GB/s), RTX 4080(15.3GB/s) 세 종류의 VGA에서 모두 12900K(5.2GB/s)보다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실제 로딩 시간은 5초에 0.5초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NVMe 프로토콜의 기능을 사용..

루머긴 한데, 여러 웹사이트에서 다뤄지고 있네요. 일단 NVIDIA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트위터 CapFrameX의 트윗에서 시작되었네요. 어떤 아키텍처가 이러한 혜택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평균 성능 개선 10%, 최대 30%에 달하는 성능 향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명령, 처리량, 하드웨어 활용, 스레딩....의 개선이 AI로 진행한다는 것 같습니다. 알려진 내용은 이정도가 다네요. AI 설계나 최적화는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는데요, NVIDIA가 AI 기능을 새로운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최적화에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어떤 제품에 적용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드라이버 최적화에 AI를 사용한 최적화로 10%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을수 있고, 최대 30%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는 드라이버를 ..

TheVerge에 따르면 Microsoft가 Microsoft 365구독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Basic 요금제인데요, 월 $1.99의 가격에 OneDrive 100GB제공(고급 기능 추가 예정) + 광고 없는 아웃룩이라고 합니다. 1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하며 데스크톱(설치형) Office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좀 알려졌는데, 국내외에서는 잘 안다뤄지는 거 보면 별 중국내 제품만의 문제일 수 있고, 아님 단순히 중국에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삼성 NVMe SSD의 S.M.A.R.T 정보에서 0E, 03의 비정상적인 값이 자주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E는 매체/데이터 무결성 오류 횟수, 03는 사용 가능한 예비 영역을 알려주는 지표라 이 지표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건 SSD에 결함이 생겨 데이터를 읽거나 쓰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어 곧바로 데이터를 백업하는 걸 권장합니다. 보통 6개월~1년 정도 사용한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보이고, 대상은 Elpis 컨트롤러가 사용된 980Pro, 970EVO Plus, 이를 기반으로 하는 OEM 제품인 PM9A1, PM9..

각종 하드웨어 포럼에서 최신 Ryzen 프로세서와 관련된 이야기 중에 메모리와 관련된 옵션이 추가된 AGESA ComboAM5PI 1.0.0.4 기반으로 한 펌웨어에서 일부 7600X에서 코어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듀얼 CCD가 있는 일부 7600X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여겨진다고 하고요. 그렇기에 MSI, ASRock에서는 자사 X670/B650 머더보드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AGESA 1.0.0.4기반의 BIOS를 내렸다고 하네요. AGESA AM5 1.0.0.4 버전이 넌X 버전 및 X3D 7000시리즈 Ryzen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Windows 8.1의 종료가 다가왔습니다(2023년 1월 10일). 기술 지원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기에 보안 위협에 노출되게 되고, 이후 특정 사양을 요구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윈도 태블릿 등이 8, 8.1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지원 종료...네요. 노트북 등이라면 대게 윈도10으로의 업글이 가능할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리눅스 등의 선택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Creative의 창업자 심웡후(Sim Wong Hoo)가 1월 4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사망 이유 등은 알리지 않고, 애도 페이지만 존재하네요. PC스피커에서 음성 엔진, 잘 알려진 사운드 카드, Mp3 플레이어, TWS, SX-fi 관련 제품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고마웠어요. 당신 덕분에 제 청소년기는 좀 더 다채로웠습니다. 편히 쉬시길.

오픈 소스 부팅 미디어 제작 툴 Ventoy의 1.0.86(최신) 버전에서 윈도11 관련 우회옵션을 기본적으로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1.0.55)에서 도입된 기능인데, 이제 기본 값으로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기본으로 설정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전역 설정을 바꿔야 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어도비에서 자사의 앱들 23버전(Premiere Pro, After Effects, Audition 등)에서 시스템 요구 사항을 업데이트한다고 합니다. OS의 경우 macOS Big Sur 이상, Windows는 10(x64) 20H2 이상(윈11)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NVIDIA Kepler 시리즈 GPU(600~일부700)의 지원이 중단되어 렌더링이 소프트웨어로 진핸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VideoCardz에 따르면 Non-K 시리즈 13세대 Intel 코어 프로세서와 관련된 정보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교적 저렴한 제품과 짝을 이을 B760 머더보드나 신규 마이크로 코드가 적용된 B660 보드가 필요한데, 마침 잘 동작하는 제품이 JAWARA 미디어에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따르면 Core i3-13400은 이제 4개의 E코어가 제공되고, 200Mhz 더 높은 터보 클럭(4.6GHz), Cinebench R23기준 싱글 코어 점수 소폭 향상, 추가된 E코어만큼 높아진 멀티 코어 점수 향상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전력 소모는 20W 정도 늘었지만 온도는 1도 정도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하네요. ----- 게이머 입장에서 13600K가 부담되는 유저라면 사랑받을 제품이 아..

Videocardz에 따르면 LGA1851 소켓을 사용하는 메테오 레이크와 관련된 정보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LGA1700과 소켓 크기는 동일하지만 히트스프레더다 조금 더 높다고 하네요. ------ 쿨러 호환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세대마다 소켓 바꾸는 건 여전한...듯하네요.

레딧에 ASUS ROG CROSSHAIR VIII의 4303 베타 BIOS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SMU(System Management Unit)버전은 세잔/버마/피카소에서 업데이트가 있네요. 그 외에 보안 관련 픽스가 적용되었네요. 그 외 아직까지 간간히 보이는 fTPM 이슈나 USB 호환성과 관련된 이야기는 정보가 적어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다만 AGESA 1.2.0.8 버전이 출시되고, BIOS가 갱신되는 만큼 버그 수정이나 호환성 개선을 조금은 기대해보셔도 좋지 않나 싶어요.

NVIDIA에서 튜링 시리즈를 단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RTX2060과 GTX1660이 단종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래픽 카드의 가격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40시리즈의 정신 없는 가격을 보고 가성비 그래픽 카드이자 스팀 순위에서도 아직 상위권인 2060/1660 제품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2019년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이제 놓아줄때도 되지 않았나 싶고 뭐 그런 복잡한 기분이네요.

Videocardz에 따르면 Intel이 랩터 레이크 데스크톱 CPU에 DLVR(Digital Linear Voltage Regulator - 전력 효율 증가(최대 20%)를 위한 디지털 선형 전압 생성기)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이 흔적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ASUS가 이 DLVR과 관련한 기능과 관련된 흔적을 BIOS에 남겼다고 합니다. CPU DLVR 바이패스 모드 활성화라는 옵션이지만, 이 옵션 활성화에 따른 전력 효율성의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 ASUS 포럼에 따르면 이번 세대 CPU에 이 기능을 비활성화 해 두었고, 차세대 CPU에 이 기능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차세대 CPU가 뭘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는데..

엡손(EPSON)이 2026년까지 레이저 프린터의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엡손에 따르면 잉크젯 프린터가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85%적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더 적게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고 하며 잉크젯 프린터의 교체 구성요소가 적어 환경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어 근데 잉크젯은 노즐 문제도 있고, 잉크 카트리지 문제도 있고, 잉크가 새거나 마르기도 하고... 괜히 사무용으로 레이저가 사용되는 게 아닌데(빠르니까), 그리고 얘네 애초에 헤더에 카운터 넣어놔서 프린트 안되게 했던 전적도 있고 해서 좋은 의도로 보이지는 않네요. 뭐, 다른 프린터 회사도 이러나 싶어 봐도 이렇지는 않고, 그냥 엡손 의견이 이렇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