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VIdeoCardz에 따르면 AMD가 NVIDIA의 RTX Voice의 기능과 같이 소프트웨어로 오디오 품질을 개선하는 기능을 출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AMD가 실수로 Youtube에 공개했는데, 레딧의 한 유저가 이미 캡쳐를 해놨다네요. 아드레날린 드라이버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AMD GPU를 탑재한 노트북 등에서 화상 회의 등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인텔이 일부 프로세서에서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으며, 취약점은 INTEL-SA-00702(CVE-2022-29901), INTEL-SA-00707(CVE-2022-28693)입니다. Retpoline 대신 IBRS(Indirect Branch Restricted Speculation)를 사용하고, eIBRS(enhanced Indirect Branch Restricted Speculation)를 추가로 활성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Windows 사용자의 경우 기본값으로 IRBS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Bluetooth SIG에서 12일(미국 시간), 낮은 소비 전력과 고음질 전송을 가능하게하는 'LE Audio'의 사양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LE Audio 호환 제품 인증도 시작한다고 하네요. LE Audio의 특징은 무선 오디오 성능 향상, 보청기 지원, Auracast 지원(동시에 여러 사람이 청취 가능), LC3 음성코덱(SBC대비 50% 낮은 비트 전송률로 높은 음질 실현) 등이 있다고 하며, 사용 가능한 제품이 몇 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이전에 MS는 다운로드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파일에 사용된 VBA매크로를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여러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비활성화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여러 의견들이 갈리고 있네요.

최신 CPU에 탑재된 부하 및 처리 내용에 따라 클럭이 다른 상태에서 실행되는 것을 악용해 그 시간 처리 시간 차이로 데이터를 추측하는 취약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론 Arm 제품도 영향을 받겠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건 없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프로세서가 영향을 받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것이라 합니다. 다만 암호화 엔지니어라면 이리저리 구현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찜찜한 분들이라면, 이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터보 부스트, 터보 코어 설정을 꺼야 하기에 상당한 성능 하락을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취약점은 헤르츠 블리드(Hertzbleed)라는 이름이며 관련 마이크로코드 갱신은 없을 것이지만 Intel, AMD 모두 관련 정보와 완화 지침을 제공하고 있으..

Intel이 메모리 맵핑된 I/O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곧 Microsoft와 머더보드 제조사에서의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며, 업데이트할 것을 권한다고 하네요. 영향을 받는 프로세서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PSC3의 디버거 Whatcookie가 RPSC3를 예로 들어 최신 프로세서의 AVX-512와 관련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신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최신 명령어세트의 사용이 적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받아들여지곤 하지만, 넓은 비트(AVX-512)의 명령어 세트가 기존 128/256비트 폭 레지스터에서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새로운 명령어만이 아니라, 기존 명령어에 새로운 인코딩 지원도 추가(명칭은 인텔이 정하는 거지만 지원 명령어 세트는 512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와 커진 레지스터, 마스크 레지스터 기능 등으로 이를 사용하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AVX-512를 활성화한 i9-12900K(5.2GHz)에서 SSE2, SSE4.1, AVX2/FMA, AVX-512 순으로 비교..

인텔 아크 그래픽 공식 설명 페이지에서 리사이저블 BAR 기능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10/11/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리사이저블 BAR 기능이 활성화된 Intel 400/500/600 시리즈 머더보드 사용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당연하겠지만 AMD의 SAM 기능이 활성화된 플랫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AMD의 FSR 2.0을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날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이제 하나씩 써보면 좋지 않나 하고 고민되고 있는데, 일단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네요. AMD 일한다... 이 외에도 FSR 2.0을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날 거라(19개 정도)하네요. 파밍 시뮬레이터 22, 갓오브워, 어비스 월드, 히트맨 3외에도 이브 온라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등도 FSR 2.0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011년에 선보인 Atom 에디터가 2022년 12월 15일을 끝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GitHub 블로그의 내용을 요약하면 Atom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지 않은지도 꽤 되었고, 다른 여러 클라우드 기반의 도구의 등장, VS Code의 사용자 증가 등이 이유라고 합니다.

NVIDIA의 GPU 드라이버에 보안 취약점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최신 드라이버로 취약점을 보안했다고 하네요. 신규 기능 추가나 개선은 없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진행되는(케플러같은 600시리즈) 만큼 새로운 드라이버 버전이 같이 공개되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최신 그래픽 카드를 사용중이라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도 가능하니 시간내어 확인해 보시길. 참 윈도 외에 리눅스용 등의 드라이버와 관련한 패치도 곧 공개할 거라고 합니다.

7-Zip 프로그램의 취약점이 Github에 게시되었습니다. 7-Zip의 도움말 파일인 7-zip.chm에 따른 취약점인데요, 7-zip이 설치된 폴더를 열고 7-zip.chm 파일을 지우면 해결되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합니다. 시연 영상도 올라와 있는데 다만 개인 사용자에게 크게 위협적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7-zip 내 도움말로 끌어와야하는 거니.... ....근데 chm 파일 형식은 보안상 좋지 않다고 했던 만큼 관련 취약점이 있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사용하신다면 chm파일을 지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윈도10에서는 되지만 윈도11에서 사라진 기능 중에, 작업 표시줄에 초단위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여기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결로은 CPU 낭비라고 하네요. 옛날 시스템의 경우 메모리 용량 때문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터미널(다중 사용)을 통한 접속인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만(여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개인 PC에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필수적인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를 확인하고 표시하느라 CPU가 저전력 상태로 돌입하지 못하게 막기에 표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초단위 확인이 필요하다면 타사 도구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Microsoft의 Office 2013버전이 2023년(4월 11일)에 지원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서비스팩 1 기준이며 이후에는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기에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게 됩니다. 업데이트가 가능한 경우라면 365로 넘어가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Enscape 3.3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오픈스트리트 맵 데이터 가져오기 기능, 반사되는 투명 재질, 알파채널 내보내기, 카메라 동기 최적화, 스케치업 2022버전 지원, 재질 덮어쓰기 등이 기능이 추가 및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라즈베리파이 OS에서 기본 유저인 pi가 이제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미지를 새로 제작하면 사용자를 새로 생성한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이제 설치 마법사를 사용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더라도 pi를 기본 유저로 사용하는 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권장하지는 않지만요. 이 외에도 블루투스 관련 설정과 Wayland를 실험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Fedora 리눅스의 차기 버전인 37에서 BIOS 환경에서의 신규 설치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차후에는 UEFI만 지원하게 될 것이라 BIOS환경에서 UEFI환경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불가능한 만큼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트위터에서 Memtest86+(Memtest86의 오픈 소스 버전)의 6.00버전과 과련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XMP 및 64bit 지원, DDR5 지원 등이 있을 거이라 하네요. 자세한 내용이나 자료는 깃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니티 엔진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Enemeis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굉장히 사실적인 사람 표현(눈동자, 머리카락, 피부 등)이 가능한 인상적인 데모지 않나 싶네요. 영상 보기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TPU와 VideoCardz에 따르면 AMD가 3D VCache를 적용한 Ryzen 7 5800X3D(8C16T)의 출시를 확실히했다고 합니다. 이어 프로세서의 전체적인 가격하락도 있다고 하고요. Ryzen 5700X가 이전 5600X의 가격대($299)로 진입한다고 하며 X가 붙지 않는 5600($199), 5500 등의 제품도 출시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텔의 i3와 경쟁할 4000시리즈(르누아르 기반) 제품군도 확인된다고 합니다. 다만 출시일자는 아직 완벽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4월 20일쯤 볼 수 있지 않나 하구 예상한다고 하네요.

탐스하드웨어에 따르면 AMD Ryzen 제품군의 fTPM 이슈와 관련에 AGESA 1.2.0.7이후(5월 예정이라고하네요)에서 BIOS 업데이트를 통해 fTPM 관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TPM을 사용하는 것 역시 유요한 해결책이라고는 하네요. 그리고 fTPM사용에 따른 셔텨링은 fTPM 관련 메모리 트랜젝션과 관련한 문제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과 관련 문서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용 업데이트도 좀....(....).

Hardwaretimes에 따르면 AMD가 Reddit 등에서 이야기되는 fTPM 관련 셔터링 문제에 대해 답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만이 제기된 지 2주가 지난 지금, AMD의 담당자가 관련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

어도비 포토샵이 2월 업데이트로 WebP파일을 네이티브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각종 오버플로 취약점 수정 등도 같이 진행되었으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Microsoft가 VBA 매크로를 포함하고 있는 파일을 Office에서 열 적에, 기본적으로 VBA를 비활성화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매크로는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악성코드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용자에게 경고를 알리고, 버튼을 눌러 VBA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Word, Excel, PowerPoint, Access, Visio(윈도 버전)이 그 대상이며, 2203 버전(미리보기)를 시작으로 차차 2013버전까지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다수 머더보드의 UEFI BIOS에 사용되는 Insyde Software에서 INSYDE H20 UEFI BIOS가 23개의 취약점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MM 콜아웃, 권한 상승 등의 취약점이 있으며, OS와 무관하게 바이러스 백신이나 보안 부팅 등을 방해하는 방식으로도 악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Insyde는 다수의 협력사(Intel, AMD, HP 등)와 협력해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