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요즘 나오는 무선랜이면 대게 다 되는데.... 이게 구형 PC에서는 무선 환경을 구성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찾아봄. 관련 사양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x2 안테나, 윈도10, WDI 지원하는 무선 랜, WDDM 2.0 지원 그래픽 카드(GTX600 정도)라고 함.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하니까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부터 업데이트해봅시다. 무선랜은 맘편하게 AX210정도면 어지간한건 다 된다. 윈도 11이라면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처음 사용하면 이것저것 다운로드 받은 뒤 실행된다. 평소에는 거의 쓸 일 없지 않나 싶다가도, 무선랜 모듈이 하나 둘씩 데스크톱에도 채워지는 거 보면서 좀 더 손쉽게 활용할만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듦.

구형 Windows PC와의 호환성은 미묘한데(XP라면 SP3 정도면 인식함), 조금 구형 NAS, 리눅스 시스템, 태블릿 등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SSD 인클로저 활용하는 경우) 지금까지 경험상 NTFS 포맷보다는 exFAT를 활용하는게 여러 환경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다. 다만 클러스터 크기가 사용하는 용량에 따라 커지니까 용량 낭비는 생길 수 있음. 포맷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USB 메모리 장착 > 드라이브 포맷 시 exFAT를 선택해 줍시다. 구형 WD NAS에서 exFAT로 포맷한 저장장치 물려서 데이터 백업했던 경험 되살려서 포스팅해봄.

이거 제가 피카소 쓸 적에도 그랬는데, 이번 5625U 탑재 노트북(HP)에서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찾아보니 비슷한 현상 겪으시는 분들 있으신거 같네요. AMD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겪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4분 정도 걸리네요; 하.... 관련 문제 겪으시는 분들은 그래픽 드라이버 롤백을 해보세요.

D5 렌더러의 2.6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AI 분위기 매칭, 비디오 편집기 최적화, 새로운 라이브러리 등이 지원된다고 하네요.

현 시점에서 구매 가능한 Wi-Fi 7 지원 무선랜 모듈인 인텔 Wi-Fi 7 시리즈 BE200의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원하는 대역이 조금 낮은 BE202 역시 비슷한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노트북 시스템에서 특히 그런 것 같으며, 일부 데스크톱 보드에서도 가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AMD CPU 사용자의 경우 호환성 문제가 좀 발생하는 것 같으니 AMD CPU 사용자분들이라면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제 경우 1340P 노트북에 달아서 쓰고 있는데,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JEDEC에서 새로운 메모리 모듈 규격 CAMM(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발표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 및 데스크탑용 DDR5 CAMM2, 노트북 및 서버용 LPDDR5/5X CAMM2 이 있으며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핀 아웃이 달라 서로 호환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알리서 구경하다 발견. 홈페이지는 여기. 듀얼 CS43131를 채용한 DAC. 가격대가 타 제품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라 하나쯤 질러볼만한 제품. 근데 이거 이제 진짜 요즘 나오는 꼬다리는 3만원 정도만 되어도 어 진짜 괜찮은데? 라는 느낌이 듦. 참. 케이스에 분홍빛 머리 여자애 그려져 있음. 일단 별도의 앰프 기능이 먹히는 만큼 볼륨 확보 되고, 음색 탄탄해지고, 배터리 소모는 좀 되는 편이다. 3.5파이 4극은 미지원이라 마이크는 미지원. 다만 가격대가 조금 저렴해서 마감이 우와 세련되다...까지는 아니고, 대게는 스마트폰용으로 나오는 것들이라 PC에서 쓰기엔 이런저런 문제(자동으로 절전 모드가 되서 소리 앞부분이 짤린다든가, 3-4일 켜두면 안깨어나서 기기를 재연결해야 하거나...)가 있어서 PC에..

6700XT에서 HAGS가 켜졌다는 레딧 글 덕에 알게 됨. 배포는 여기. 소스포지에서 제공됨. Radeon 써드 파티 개조 드라이버. RDNA 제품군은 폴라리스-베가-나비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고 함. 기존 드라이버 제거는 DDU를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고. 설치 방법 영상은 여기. 구형 그래픽 카드(폴라리스)를 추가해서 멀티 GPU구성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대안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음. 공식 드라이버는 레거시로 가버려서 드라이버 설치가 미묘하니까.

Reddit의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윈도 11 23H2 업데이트 후 CPU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MS에 등록된 질문에서도 동일 현상 겪는 사용자도 있고요. 포맷을 해도, 가상화나 보안 부팅 등을 비활성화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MS가 3일째 회답한 내용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경우에는 Windows 보안 기능을 리셋하고, 코어 격리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1. Powershell 에 다음을 입력하여 윈도 디펜더를 리셋합니다. Set-ExecutionPolicy Unrestricted Get-AppxPackage Microsoft.SecHealthUI -AllUsers | Reset-AppxPackage 2. 시스템을 재시작하고, BIOS에서 CPU의 ..

윈도 11 인사이더 프리뷰 Canary 채널의 26010 빌드에서 새로운 위젯 보드 설정 기능, 코파일럿 UI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며, 메모장으로 편집하는 메뉴가 파일 탐색기에 추가되고, 메모장 앱에 문자 수를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참 메모장 실행 시 이전 내용이 보이지 않게 설정하려면 메모장 앱 실행 후 왼쪽 상단의 설정(톱니바퀴)를 눌러서 메모장 시작 시 부분에서 새 창 열기로 바꿔주면 됩니다.

VLC 플레이어의 3.0.20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0.19 버전에서 제로데이 취약점 수정과 더불어 AV1 하드웨어 디코딩 추가, 윈도11 SMB 호환성 증대, SuperResolution Scaling이 추가되었습니다. NVIDIA 그래픽 카드외에 일부 Intel GPU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개인적으로 이런 탐색기류는 윈도11에서 많이 좋아졌고, 구관이 명관이라 토탈 커맨더가 갑이긴 하던데, 아무튼 FTP 접속이나 각종 클라우드 드라이브 연결을 지원함. 다만 좀 무겁다. 홈페이지는 여기. 스토어앱에서는 12,000원 정도고(업데이트 지속 등의 혜택), 파워토이를 안 써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함.

JBL웹사이트는 여기, 삼성은 여기. Q800B, Q800C의 중고 가격이 매력적이라 선택지가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우퍼 거추장 스럽지 않고 거실에서 TV를 주로 보는 정도라면 충분히 추천할만하다. 무엇보다 앱으로 제어가 되는 건 장점. eARC 오류도 없고, 퓨어 보이스는 개인적으로 별 쓸 일 없지 않나 싶음. 다만 체급이 체급인만큼 공간감이나 이런걸 느껴보려면 700은 가야 하지 않나 싶은데, 볼륨 확보가 어렵거나 스피커의 고출력을 사용하기 어려운 요즘이라면 이 제품이라면 충분하지 않나 싶고, 정말 돌비 애트모스 맛 정도 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됨. TV앞에서 사용하기엔 모나지 않고, 튜닝도 전반적으로 TV 시청에 맞춰져 있는 느낌이 든다. 우퍼가 없고, 전반적인 튜닝이 중고역인만큼 저음역..

아직 정식으로 공개된 건 아니지만, Microsoft가 Windows 12를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만 커머셜 타임즈(CTEE)에 따르면 Windows 12의 추된 초점은 AI고, 동일해에 AI PC도 출시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Windows 11업데이트 역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Windows 11 24H2와 관련된 자료가 이번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윈도 업데이트와 더불어, 윈도의 숫자가 오르는 데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Microsoft 365 브라우저 확장 기능이 2024년 1월 15일부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보안 업데이트, 버그 수정이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9월자로 등록된 버전 PN42의 가격이 현실적이 되어서(초기가 솔직히 넘 비쌌음), 차후 편리성을 위한 링크 용 포스팅. PN42 제품의 BIOS 업데이트 페이지는 여기. 2.5GbE이 2개, 넉넉한 USB, 마이크/오디오 잭 분리, DP 포트가 지원되는 게 큰 장점. 다만 어댑터가 조금 크고, 베어본 자체도 조금 큰 편이나 써보면 확장성 등에서도 이정도가 마지노선이지 않나....싶은 크기긴 함. 내 PN41은 2년도 채 안되서 이녀석이 들어오면 물러나야 할 신세가 되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되네. PN41도 그렇지만 스토리지 확장도 무난하고, 발열 적고, 팬 없어서 조용하고. 만듦새 괜찮은 제품. 윈도로 쓴다면 개인적으로는 Ryzen 제품군을 추천하지만, NAS나 웹서버 돌리기에 정말 괜찮은 제품.

가격이 좀 부담되지 않나 싶은데, 이베이 등에서는 $170 정도에 판매중(블프하니까 $119정도). 국내 판매의 경우 할인할 때를 적당히 노려보면 되지 않나 싶고, 내가 이회사 트리플, 쿼드 드라이버 이어폰 사용하고 있는데(트리플은 3번 샀음) 결국 가격은 자꾸 떨어지더라. 기존에 쓰던거 고장나거나 하면 구매할까 고민하는중. 모델명은 EH904. 21g, 케이블 길이 1.25m, 임피던스 32옴. 내년 블프를 노려봐야지. 일단 유선 이어폰이고, MMCX 커넥터, 비교적 뛰어난 리모컨, 마감 좋은 케이블, 괜찮은 해상력을 생각하면 나쁜 가격은 아닌데 요즘 차이파이 정말 좋아져서 굳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고민이 된다. 근데 정말 내 취향에 맞게 이어폰 되게 잘뽑는게 1more여서 곧 사지 않나..

AMD/ATI Pixel Clock Patcher고, DVI-D의 165hz 제한을 해제하여 보다 높은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마이닝하던 분들(특히 폴라리스 계열 글카 사용하던 시절)이라면 꽤 익숙하지 않나 싶은 VBIOS 수동 수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툴. 보통은 필요 없지 않나 싶은데, 좀 오래된 PC를 만져야 하거나, DVI-HDMI 출력을 사용하는데 좀 높은 해상도를 필요로 하는 경우 간간히 필요하곤 하다. 설치는 간단. 드라이버 설치 > 프로그램 실행해 패치 > 재시작.

프로젝트 매니저가 아닌 사용자용 프로젝트 관리 툴. 홈페이지는 여기. 깃헙은 여기. ClickUp, Monday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 툴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호스팅으로도 제공하는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 무료 옵션도 제공된다. 오픈소스 버전은 Core 버전의 기능을 포함한다고 하고, AI 기능이 포함된 기능은 월 $10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첫 가입하면 2주간 AI 기능 체험 가능한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좀 아쉬운 점.

이 보드가 켄츠 할아버지....나 요크필드를 지원하면서도 DDR3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보드인데, 이 보드에서 DDR 메모리 모듈을 4G짜리를 사용하려면 2011년에 나온 최신 BIOS로 업데이트해야만 가능하다(업데이트 안하면 포스팅 안되니 2GB 모듈 하나 정도는 챙겨둡시다). 그리고 생각보다 메모리 모듈을 좀 가리는 편이라(오래된 보드들이 대게 그렇지만), 4GB 모듈이라도 좀 널리 알려지고 보편적인(XMP미지원) 제품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머리 싸맬일이 적으니 참조합시다.

와...이런 게 있을 줄이야. Intel A770의 비레퍼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 HDMI 출력의 색상 깊이를 바꿀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확인 가능하더라. 인텔의 경우 해결책으로 온보드 그래픽 출력을 사용하길 권하고, 나무위키의 경우 DP-HDMI 컨버터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다만 자사 제품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잦은 편인데, 써드 파티 제조사의 경우 펌업이 얼마나 자주 이루어질지가 걱정되긴 함.

트랜센드의 RDF9 CF/SD/microSD 통합 리더기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등록일은 2019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드 리더기 펌웨어는 체크 안해보지 않나 싶습니다. RDF5 제품의 경우에도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카드 리더기 제품군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모델의 펌웨어를 쉽게 찾을 수 있지 않나 싶고, 단종 모델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의 삼성 SSD, Intel SSD, OCZ 툴의 경우 수동 트림을 지원하긴 하는데, 요즘에 구하기도 힘들고, SSD 역시 그 시기 제품을 구하는 건 더더욱 힘들다. 그렇기에 구글링해보면 나레온 툴이 추천되지만 내 경우에는 그냥 우분투를 멀티 부팅으로 설치해서(14.04LTS ~ 16.x 정도가 설치 가능한 최신버전, 파티션을 나누지 말고 추가 SSD를 설치해서) 이를 활용해 자동으로 트림이 되게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지 않나 싶다. 아님 fstrim 명령어로 수동으로 트림하고 재시작하면 된다. 정 아니면 아크로니스 같은 소프트웨어를 XP를 지원하는 버전(14나 13)으로 설치하면 트림툴이 제공되니 이를 활용하도록 합시다. 그게 아니면 SSD 복제 > 옮겨두고 > SSD 포맷 > 다시 복제(....

GIGABYTE B760M DS3H D4 모델의 신규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F16b 버전이며, GNA 옵션 추가, SPD 쓰기 비활성화 옵션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업데이트를 챙기셔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NTFS에서도 파일 잘 읽으니까 그냥 HDD에 BIOS 파일 넣어두고, UEFI내 플래싱 프로그램으로 플래시하면 잘 됩니다. 2번 정도 재시작하네요.

레노버 노트북에 번들되어 있더라. PCIe 4.0, PM9A1 대비 딱히 좋아보이는 스펙은 아님. TPU 정보에 따른 HMB방식(Dramless), 컨트롤러는 마벨이라고 함. 노트북 제조사마다 펌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존재하니 SSD 펌업도 종종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