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Microsoft가 Excel 최신 버전(2309 Build 16808.10000)부터 자동 데이터 변환을 끄는 옵션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기능 자체는 인사이더 버전에서 베타 구현되었고, 이번에 정식 출시된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CSV 파일 등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적에 자동 변환을 할건지를 물어보는 옵션도 추가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단, 아직 매크로 수행중에는 이 자동 변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인텔이 출시한 14세대 Core 프로세서 Raptor Lake Refresh 프로세서에서 썬더볼트 5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겐 일부 14세대 프로세서에서만 지원한다고 하며, 이전에 알려진 정보는 잘못되었다고(....)합니다. 9월에 재정된 사양인 만큼 한 달 정도만에 출시되는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힘들긴...하네요. 썬더볼트 5를 지원하는 칩셋은 코드명 Barlow Ridge이며, 2024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요 근래 각종 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포맷. 내 경험상 신규 이미지 포맷은 그냥 맘 편하게 xnview MP(+변환)쓰면 대게 다 해결되는데, 오늘 이거 못 보는 사람이 있더라. 윈도10/11에 업데이트를 꾸준히 했다면 요즘은 윈도 탐색기와 기본 사진앱에서도 봐짐. 파이어폭스나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에서도 봐지고. HEIF 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나도 잊어먹지 않게 포스팅. 국내 뷰어에서 신규 이미지 포맷 지원 빠르고 쾌적한 프로그램이라면 반디뷰정도가 있지 않나 싶음. 그 외에 비교적 아직까지 업데이트 잘 되는 앱들(예를 들면 Imagine, Imagemagick 등)이 이미 AVIF를 지원하고 있으니 참조합시다.

SEAGATE에서 Exos 24TB HDD를 출시했습니다. 자사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이며, 3.5인치 7200RPM, CRM 기반, 2.4TB 플래터 10장이라고 하네요. 또 일부 클라우드 고객에겐 SMR 기록 방식의 28TB HDD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os X24 HDD는 헬륨 동봉, SATA/SAS 인터페이스, 향상된 캐싱, 최대 285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AMD가 자사의 Radeon 그래픽 카드용 드라이버 버전 23.10.2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일부 Anti-Lag+기술을 사용하면 게임에서 치트로 인식해서 밴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이 기술을 비활성화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자와 협력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RX7000 시리즈에서의 스타필드 앱의 간헐적인 앱충돌 문제, RX6000 시리즈의 비디오 재생 시 시스템이 멈추거나 하는 문제 등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NVIDIA가 자사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545.84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DLSS 3 지원 게임 추가, Stable Diffusion 처리를 가속하는 TensorRT 가속 추가(TensorRT Extension for Stable Diffusion 확장 필요), RTX Video Super Resolution 1.5버 업데이트로 RTX 20시리즈 지원 및 AI 모델 재학습으로 보다 선명해졌다고 합니다.

우분투 23.10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9개월간의 지속적인 지원, 버그 수정, 주요 앱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버전이며 리눅스 커널 6.5, Mesa 23.2 그래픽 드라이버, Flutter 기반 앱 센, 향상된 창 타일링, GNOME 45 탑재 등과 기본 탑재 앱의 변화가 눈에 띄는 버전이라고 합니다.

리얼텍의 NVMe-USB 컨트롤러 제품군의 신규 펌웨어가 등록되었습니다. 스테이션 드라이버에 따르면 버전은 1.32.87.082923이며, B버전용 펌웨어가 업데이트되었다고 하며, 이번 버전에서 솔리다임 P41 Plus를 비롯한 일부 SSD에서 Linux 기반 PC에서의 불안정한 링크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며, 특정 환경에서의 호환성 역시 개선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이 외 각종 USB 인클로저의 펌웨어 등은 여기나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한컴 오피스 2024가 출시되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1PC 가정용 MLP 제품이 99,000원...이고; 최초 인증된 PC에서만 재설치가 가능하다고(....)합니다. PC 폐기시 사용권도 같이 폐기된다고 하고요. 이메일 배송은 바로 구입이 가능하나, 패키지 배송 제품은 16일부터 순차 배송된다고 합니다.

Microsoft가 자사의 차기 윈도에서 VBScript의 지원을 제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기능으로 옮겨간다고 하며, 주문형 기능(FOD)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Windows 기능 추가 제거).

윈도 7부터 이런저런 가상화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그 중 하나. Sysinternals 유틸리티에는 쓸만한게 꽤 된다. 파일 받아서 압축 풀고, 저장될 VHD의 이름과 경로 지정해준 뒤, 아래에서 데이터를 포함할 드라이브(볼륨)을 체크하면 된다. 이후 Create를 눌러서 제작하면 끝. 다만 디스크 서명과 관련한 문제이기에 VHD를 만든 시스템에 VHD를 연결하지 말라고 함. 개인적으론 외장 디스크 백업하는 일에 종종 사용하고 있음.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윈도11에서도 잘 동작함 옛날에 작성한 글 중에서도 아직 구동되는 것들이 있긴 하던데, 아무튼 큐를 저장해두고(Ctrl+C/V 지원), 순차적으로 파일 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 빨리 복사되는 건 아니고,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내 경우 네트워크에서 복사할 적에는 (탐색기 보다)조금 느린 편. 다만 무엇보다 다수의 폴더 안의 내용을 하나로 모으거나 할 적에는 꽤 쓸만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유료 구매를 하지 않아도 잘 동작함. TeraCopy 역시 윈도11에서 잘 되더라.

윈도10부터 제공하는 기능. 윈도 7에서도 일부 되던걸로 기억. 폴더 옵션에서 [검색]탭을 누르면 색인되지 않은 검색 시 부분에 항상 파일 이름 및 내용 검색이 있다. 이 부분을 체크하면 이제 검색에서 파일 내용까지(텍스트인 경우) 검색하게 된다. 근데 이거 엄청 느려서 잘 안 쓰게 됨. 특정 파일 내의 일부 내용 검색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할지도. 그 외에 CLI 인터페이스로는 findstr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알리 등지에서 1, 2TB USB같은 용량 뻥튀기 된 가짜 USB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는 툴. 뭐든지 성능 대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는 습관이 답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제품 구입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제작자의 말에서도 나오지만 쓰기가 완료된 데이터를 읽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문제가 터지는 만큼, 자기가 생각하기에 용량대비 엄청 저렴한 제품이라 좀 의심된다면 미리미리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어떨까 싶음.

설정에 있다. 도구 > 설정 > 히스토리 부분에서 각종 기록을 지울 수 있으니 퇴사전이나 뭔가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할 것들 검색했을 때 필히 진행하도록 합시다. 근데 하나씩 지우는 기능은 없고, 다 지우는 기능이 있는 듯. 다만 검색 기록 기능은 기본값으로는 꺼져 있으니까 먼저 켜서 사용하는 게 필요하다.

홈페이지는 여기. 설치 파일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PC성능이 좋다면 해볼만함. 상당한 시간도 걸리고, CPU, 메모리 사용률도 꽤 높음. 개인적으론 포토샵 기준 JPEG 화질 8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jpeg기준 용량 대비 화질을 상당히 확보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JPEG의 경우 포토샵도 뉴럴 필터 추가되어 있지만 AI 업스케일러를 활용해서 업스케일을 하거나 업스케일은 두고 화질 보정을하면 상당한 퀄리티 얻을 수 있다. lumenzia나 topaz 앱 말고도 웹에서는 널리 알려진 waifu2x등을 사용해 봅시다. 아니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도 좋음.

asana alternative free 검색하다 발견(....). planka등과 같이 서버 설치 안해도 개인용 앱은 윈도의 경우 데스크톱앱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MS 스토어 또는 깃허브). 일정관리나 개인 목표, 프로젝트 관리 가능. 언어가 영어라서 그렇지 직관적인 UI를 제공해서 이리저리 활용하기 편하다. 어카이브 내보내기 > 가져오기로 데이터 백업 등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AMD X에서 AMD의 게임용 프레임 보간 기술(AMD Fluid Motion Frames:AFMF)를 RX 6000시리즈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신 프리뷰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AFMF고 관련한 조금 더 상세한 내용도 공개되었네요. 프레임 보간 기술(추가 대기 시간 요구)인 만큼 빠른 응답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권장하지 않고, 현재는 HDR/VSYNC가 비활성화된 전체화면 모드의 게임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1080p 해상도에서는 최소 55fps, 1440p 해상도의 경우 70fps이상의 프레임이 나오는 게임에서 AFMF를 활성화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리뷰 드라이버에서는 고 주사율(144Hz) 모니터에서의 창 전환시의 문제 등이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VideoCardz에 따르면 Windows 11의 코파일럿(KB5030310 업데이트)이 AMD 드라이버 설정을 초기화하는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vivetool을 사용한 Copilot을 비활성화하는 해결책이 있지만 MS와 AMD가 이 문제를 빠르게 수정해줄 것을 기대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ASUS의 B760M-A D4 머더보드 제품의 신규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신규 프로세서 지원용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 보안 취약점 완화 등을 위한 ME 업데이트(16.1.30.2264v2), 시스템 안전성 향상이 변경점이네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업데이트 후 LED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으니 바로 시스템 종료하시지 마시고, 로고 돌고 F1 키 눌러 BIOS 값 재설정하라는 메시지 나오길 기다리는 걸 추천합니다.

ASUS PRIME B660M 모델의 신규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2801이며, 여타 660M 머더보드와 동일하게 ME(16.1.30.2264v2)업데이트 및 CPU Microcode 업데이트가 변경 내역입니다.

GIGABYTE의 B760M DS3H DDR4 제품의 F14버전 BIOS가 등록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자주 있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UI가 변경됩니다. 인텔 CPU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가 주된 변경점입니다. 압축 파일을 보면 EFI 부팅 > FS0으로 변경 > 플래시 진행하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냥 QFLASH로 올려도 무방합니다.

기가바이트의 명명법 상 뒤에 영문 붙으면 대게 베타버전입니다. AGESA 1.2.0.B 기반의 BIOS이고, AMD 프로세서의 보안 취약점 완화가 업데이트의 주된 내역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소스 포지에서 발견. ProjectLibre와 Gantproject 를 발견했다. 웹앱...이 여러모로 좋긴 한데 구성이 좀 까다롭고 무엇보다 이걸 배우고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되게 미묘한지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찾아보다 발견함. 그냥 맘편히 트렐로나 아사나 유료 쓰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어떤 툴이든 사용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이전엔 탁상 달력, 워드나 엑셀로도 하고, 구글 시트로 하던 일이기도 하니까. 협업, 일정 관리 및 공유 툴은 끊임 없이 개발되고 있더라. 구글링 살짝만 해봐도 종류가 꽤 많아서 당황(오픈 소스도 많고). 이거 하나씩 써보고 정리하는 것도 일일듯. 경쟁사가 많은 덕분에 무료 플랜이 빵빵한 것도 장점이긴 하다. 참고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도 개인 요금제로 ..

DALL-E를 이용해서 그려줌. Bing에서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는 기능 생긴 후 하루에 한 두개씩 그려달라고 하는 중인데 이번 건 생각보다 귀여워서 올려봄. 검정 단발 머리에 보라색 눈동자 넣어달라니까 그걸 캐릭터 배경에 적어버리는(....) 게 있어서 미묘. 한글로 적으면 되긴 하는데 프롬프트 사용법도 좀 더 익혀야하지 않나 싶다. 근데 난 저 교복처럼 보이는 거 그려달라고 안하고 흰 원피스 입은 거로 해달라했는데...프롬프트 입력은 영어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삶은 고구마 먹는 흰 고양이 그려줘. 같이 이런건 잘 그려주는데 애니메이션 풍은 조금 공부가 필요한 듯(프롬프트를 적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