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때부터 그랬지만 요즘 공유기들 발열이 좀 쌘 경우(특히 A....얘네는 아예 모델 검색하면 USB팬 완제품을 따로 팔기도 하고)에 스탠드를 하나 정도 꼽아두면 도움이 되는데, 오늘 알리 뒤적이다가 라우터 스탠드라는 제품을 아예 팔고 있어서 포스팅. USB Router Fan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스마트폰용 쿨러도 있는 듯(....); 보통은 금속판이 아니면 굳이 팬이 없더라도 뜨거운 열기가 잘 빠지게 스탠드 하나만 세워줘도 효과가 있는 편인데, 여름 등에 공유기가 간간히 뻣거나 한다면 이런 스탠드가 꽤 도움된다. 난 거실에는 노트북 스탠드 하나 물려놓고 쓰는 중. 요즘 공유기 대게 USB 포트 하나 두개 정도는 있으니 이런 제품도 나오는 구나...싶다.

네이버 메일이 15일자로 개편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메일함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고요, 안드로이드 5.0 이하 미지원 및 IE 미지원이라고 하며, 당분간은 기존 UI로 되돌아가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무료 호스팅을 제공하는 곳들은 여럿 있고, 외국....의 웹호스팅에서도 제공하지만 속도나 지원 사양을 보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닷홈이다. 사실 CMS 테스트나 공부하는 정도라면 어지간한 건 다 무료면 되고, 집에 구형 PC로 서버를 구축하거나 일부 VPS 무료 티어로 웹서버 구축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리눅스부터 시작해 공부해야 할 게 많아지는 만큼 무료 계정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속편하지 않나 싶다. 호스팅 비용 저렴한 거 1,2년 결제해두고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자신이 어디까지 필요하느냐를 잘 따져보면 생각외로 저렴한 유료 호스팅은 설치비라는 것도 들어가고, 막상 해보면 무료 호스팅과 사양에서 큰 차이 없거나, 300MB/일이라는 트래픽이 생각보다 많구나...하는 경우가..

메일 서비스, VPN, 달력,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곳인데, 개인적으론 그냥 구글과 MS에 뼈를 묻은 상태라 다른 메일을 사용하는 게 좀 미묘하긴 했지만 암호화 메일이기도 하고, 메일 인터페이스랑 주소도 이뻐서 하나 만들어봄. 무료 계정의 경우 기능 제한이 있는 편이고, 용량도 500MB정도다. 이것저것 미션하면 1GB까지 늘어나긴 하더라. 업로드 속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대용량 파일 올리고 하는 건 역시 네이버나 구글 드라이브만한게 없지 않나 싶다. 일정관리의 경우 그냥 노션 쓰거나, 옵시디언, 혹은 구글 캘린더 잘 사용했다면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iOS에는 전용 앱이 아직 없어서 미묘. 인터페이스는 한국어는 아직 지원하지 않으니 참조하고. 가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음방 등은 볼륨 꽉꽉 채워서 나와 별 문제가 없는데 일부 강의같은 개인 방송의 경우 유튜브에서 그냥 재생하면 목소리가 너무 작아 다운로드 받아 다른 플레이어로 보거나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크롬 확장 프로그램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좀 더 손쉽게 유튜브 활용이 가능하다. 시끄러운 광고소리 줄여주는 역할도 하니 나쁘지 않음.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경우에는 꺼두면(chrome://extensions/) 된다. 다만 별도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만큼의 증폭까지는 안되고, 이 경우에는 음향 효과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리는게 맘 편하다.

알리에서 몇 번 줄넘기를 사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크게 많지는 않더라. 보통은 steel crossfit jump, jump rope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digital jump rope로 검색하면 뛴 횟수랑 칼로리, 시간도 알려주는 제품도 있다. 난 안쓰지만(....). 여러 줄넘기를 써봤는데, 조금씩 마음이 안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2만원 정도-요즘은 환율이 좀 올라서 가격이 좀 더 비싸지겠지만) 만족도가 컸던 줄넘기는 TMT speed rope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지는 이 제품. 구매 옵션에 색상 및 중량 추 없는 버전도 있는데 중량이 아니어도 줄 꼬이지 않고 잘 안 미끄러지고 괜찮은 편. 180cm 전후의 체격이라면 딱히 줄 길이 안 줄여도 괜찮지 않나 싶다.

사람의 생채리듬은 일출 빛을 받으면 각성하고, 일몰 빛을 받으면 졸린다...는 걸 노려 태양과 비슷한 파장으로 알람을 해주는 시계 및 조명. 이미 국내에도 꽤나 이러한 기능을 하는 제품이 있는데 알리에도 있더라. 태양 빛이 아니라도 무드등이 사람의 숙면을 도와주곤 하기에 몇 개 구매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알리엔 역시 없는게 없더라. 검색어는 morning light alarm clock, wake up light 등으로 찾아볼 수 있다. 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좀 걱정되서 사람들이 많이 산 제품으로 구매. 국내에 비슷한 제품이 있는데 10만원인가 20만원인가 하던데 반 값 정도에 구매 가능하고 앱으로 조정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몰 빛을 쬐면 잠오는 걸 활용한 무드등 기능도 가능. 그리고 온..

유튜브 쇼츠보다 검색해보게 됨. 딱히 쓸모있다...고는 생각 못하겠지만. 앱조절되는 제품이 있고, 배터리 포함된 제품이 있는데 그냥 Type-C 케이블 연결용으로 하나씩 사서 TV앞에, 내 PC앞에 놓아둠(배터리 제품은 40분 충전에 3시간 사용 가능이라고 함). 알리 검색어는 Rhythm light, Music Led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가격차가 조금 있지만 보통 이만 이내로 구입 가능. 네온로프...같은 것도 있으니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생각보다 색상은 나쁘지 않은데.... 불량화소라고 해야 하나, 마감이 좀 별로인 게 있다고 해야 하나...점같은 게 붙어 있는 게 있다. 색상 조절 가능한데, 생각보다 조금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 조금 들고, 말소리에 반응 잘 하는 편. 스피커 ..

실내 자전거 계기판 LCD 큰 거 좀 찾아보다 발견함. AS 커넥터/SM 커넥터....구분하라는데 AS 커넥터는 뭔지 잘 모르겠더라. 알리에서 검색해보고 나오는(....) 사진 보니까 3.5mm 이어폰잭과 비슷한 커넥터 인 것 같고, SM 커넥터는 흔히 보이는 커넥터라고 생각됨. 나처럼 몰랐던 사람이라면 SM커넥터...라고 하는 구나, 하고 알아두는 기회가 되기를.

리모컨(IR)신호를 지닌 제품을 WiFi를 통해서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젠 되게 저렴해져서 하나쯤 사봐도 괜찮지 않나 싶음. 알리에서의 추천 검색어는 길게 안 써도 되고, 그냥 WIFI IR(IR Remote Control)이면 여러가지 나오니까 맘에 드는 걸로 찾아봅시다. 특히 가격 되게 저렴해서(8천원 정도) 여러개 사서 써도 상과없지 않나 싶음. 전 세계로 팔고 있는 만큼 어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지원하는 모델이 많다. 내 경우 구글 스피커는 이제 없기에; 국내에서는 스마트 스피커 일부나 별도(헤이홈 같은 거)장비 지원하는 경우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이걸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다. 기본 제공되는 것들 말고도 IR 신호 학습도 가능하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경우 2...

별로 신경 안썼는데, 오늘 길에서 고양이가 손 흔드는(....)걸 앞문에 붙여 놓은 차를 보았더니 생각보다 귀여워서 찾아봄. 알리에 생각보다 되게 많더라. 차량용 고양이귀(...)도 있더라. 검색은 그냥 한글로 해도 되고, 내가 사용한 검색어는 car sticker + monster, cat... 등등이다. 흠흠. 스티커라고 해도 물론 내가 쓰기엔 좀 미묘해서; 트렁크 부착하는 거로 하나 알아봤다.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았는데 하나쯤 있어도 괜찮은 듯. 근데 이거 예쁘게 붙이려면 보조 시트지가 있는게 좋지 않나 싶다. 살살 잘 뜯어도 되긴 하지만, 일단 대충 가늠해보고 보조시트지에 붙여서 시트지 기준으로 부착하는게 편하지 않나 싶음.

부산교통공사에서 금일 9시부로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알렸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한 출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다만 아직 바람 세게 부니까 조심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