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TV가 안켜져서 아버지께서 전원 코드를 뽑았다가 TV를 꼽았는데, 왼쪽 하단에 안전모드 글자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심. 난 그냥 코드 빼고 한 1분 있다가 다시 꼽아보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된다. 잠깐 만져보니, 안전모드라 표시되는 건 세톱화면을 뿌릴 때만 그렇고, TV 내 앱 사용시엔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세톱 박스의 문제라고 생각되서 세톱의 전원만 뺐다가 다시 전원을 인가해주니 별 문제 없이 잘 작동하더라. LG랑 삼성 TV관련 설명에도 문의가 있었는지 답변 있으니 참조하도록 합시다.

드론자격증 4급은 온라인 수업만으로 수료가 가능하기에, 2kg 이내 드론쓰기 위해 받아야 하는 거니까 필요하면 따두도록 합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에서 수료 가능. 4급은 무료다. 회원가입하고, 수강신청 > 수강 신청 >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를 수강 신청하고, 마이페이지 > 나의 학습현황에서 수강 및 평가 가능. 평가(70점 이상)가 끝난 뒤, 수료증 발급 메뉴에서 수료증을 발급하면 된다.

오늘 사무실 PC 교체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도 정리겸 포스팅, 오토캐드부터 시작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에 이르기까지 백터 이미지, 베지어 곡선을 사용한 드로잉 툴들은 개발된지도 오래되었지만 이걸 멀티스레드화 할 수 있는 방법(혹은 멀티 스레드화로 성능을 향상할 방법)이 없기에 사실상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동일 아키텍쳐라면 더 높은 클럭의 듀얼/쿼드 코어 제품이 6,8코어(현실은 일반 데탑 프로세서 6,8 코어 제품들이 클럭도 높고 캐시도 커서 보통은 성능이 더 좋지만;) 제품들보다 좀 더 쾌적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의외로 그래픽 성능과 메모리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게 체감이 꽤 되는 편. 그렇기에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그래픽 작업 자체에 멀티스레드 기능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일부 필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2년부터 치뤄지는 시험의 실기와 관련한 여러 공지사항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에 바빠서 실기를 미뤄둔 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와 관련해서 변경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시험 시간이 3시간으로 줄고 도로 종단면도, 횡단면도의 작도가 추가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기가 준비중인 시험과 관련한 변경 사항을 자주 체크해 보시기 바래요.

윈도XP시절에도 Powertoys를 설치하면(Virtual Desktop Manager) 사용할 수 있었고, 윈도2000이나 98때에도 별도 프로그램 사용해서 사용하는분들 꽤 있었지 않나 싶음. 윈도7에서도 데스크톱 화면 여러개 지원했고, Desktops앱을 써도 된다. 요즘이야 데스크톱의 성능이 아득히 향상되고 멀티코어화된 만큼 다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근데 이거 쓰는 사람을 잘 못봤다. 듀얼 모니터나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내 경우 노트북 쓸 적에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자기 전에 포스팅. 무엇보다 윈도10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상 데스크톱을 지원하고(전환 윈도+탭키), 윈도11에 와서는 각각 다른 배경화면 설정 등도 가능해졌다. 윈도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작업..

어도비에서 개발 중단을 선언한 Brackets 에디터가 이제 커뮤니티 개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에 첫 릴리즈를 내놓을 수 있게 노력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VScode에서 PHP 파일을 보면 PHP 실행파일이 없어 오류 체크가 안된다고 뜨는데, 이 경우 Bitnami 등으로 구성한 환경의 PHP주소를 줘도 되고, 버전 맞춰서 폴더를 지정해줘도 된다. PHP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적당한 곳에 압축 풀어두자(영문주소). 그 후 설정 > 확장 > PHP에서(사실 실행 파일 없다고 물어보니 알람 상자에서 진입해도 무방) Setting.json 파일({}사이에)에 다음을 추가해주면된다. "php.validate.executablePath": "C:\\php\php.exe" (php.exe를 압축 풀어둔 경로) 그 후 VS Code를 재시작하면 오류체크가 올바르게 동작하니 참조합시다.

윈도10이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크롬은 이제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는데, 탭브라우징은 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브라우저의 개인 설정이 좀 제한적이지 않나 싶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탕화면의 아이콘 더블 클릭하면 그냥 실행되는 거로 알고 있기도 하고. 그런 경우엔 그냥 차라리 바탕화면에 웹페이지 바로가기를 만들어 두고, 아이콘만 대충 이쁜 걸로 바꿔주면 해결되기도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작업 표시줄의 브라우저 아이콘을 누르면 네이버가 뜨길 원하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 개인적으로 그냥 타이핑해서 쓰는 편이고,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 정도로만 바꿔서 쓰고, 필요에 따라 브라우저 이리저리 바꿔 쓰기에 엣지나 크롬이나 파폭이나 별 상관 없는데 이걸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찾아봄. 새 탭 페이지를 바꾸는 방법은..

2021-10-05~2021-11-11까지라고 하고, 이번에 쿠쿠밥솥 사려고 살펴보다 발견. 덕분에 좀 저렴하게 구매한 듯. 홈페이지 첫 회원이면 할인 쿠폰도 주니까 이번 기회에 잘 보고 노려봤던 밥솥 있으면 사보도록 합시다. 홈페이지는 여기. 와 근데 요즘은 밥솥 기본이 6인용이구나. 우리집은 식혜나 이런거도 자주 해먹는 편이라 10인용...;ㅅ;

넥스트 클라우드 파이를 구성해서 이것저것 자료 올리고 밖에서 쓰고 하는 것도 꽤 된 듯. 다만 여전히 데스크톱앱의 동기화는 미묘하다. 그냥 WebDAV로 사용 중. 윈도의 경우 파일 크기나 접속 시간을 7때부터 레지값 풀어줘야 하기에 그냥 맘편히 전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나 Raidrive같은 걸 사용해도 되는데, 내 경우엔 그냥 윈도 기본 값으로도 충분하더라. 윈도10의 WebDAV 기본 설정은 HTTPS이기에 NexCloudPi에서 HTTPS로 구성을 해둬야함(설정에서 Let's Encrypt 인증서 발급 받아주자). 그리고 파일 크기는 내 경우 1GB까지 올려봤는데 20H2기준으로는 1GB 까지는 별다른 수정 없이도 잘 올라가는 듯(?) 아무튼 WebDAV 사용법은 간단하다. NextCloud 접속..

요즘은 그냥 사진 여러개 집어 넣으면 알아서 해주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카카오톡을 업무용으로 쓰는 사람들 꽤 되는듯. 스마트폰에서 보낼 때 사진 원본 보내기하는건 알려줬는데 PC로 보낼 적에는 가끔 하나씩 와서 당황하는 분들이라면 설정을 건드려 보자. PC 카카오톡 설정 > 채팅 > 사진 전송 시 묶어 보내기를 선택하면 사진 여러장 선택해서 채팅창에 드래그 앤 드롭하면 알아서 묶어 보내주니 참조합시다.

구글링만해봐도 쉽게 나오긴 하고, 여러 외국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고, GIS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변환할 수도, 비교적 간단한 수식이기에 엑셀 등을 활용해 좀 더 쉽게 변환할 수 있지만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조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