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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레시피임.
재료(3그릇 기준)
오이 적당히 큰거 1개, 마늘 1.5T(커피숟가락으로), 미역조금, 양파 3/4, 깨소금, 게맛살
식초(2,3배식초) 2스푼(밥숟가락)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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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인게 요리이니까, 나중에 자취하거나 할 때 안잊어먹으려고 포스팅.
오이는 씻어서 껍질 잘 벗겨서 채썬다. (채칼쓰면 간단. 오오 채칼)
게맛살도 오이 채 썬 길이만큼, 당연히 기호에 따라 넣는 재료는 달라질 수 있고, 넣는 양도 달라짐.
양파도 적당히 채썰어서 넣어주자.
미역은 미리미리 불려놓았다가, 참기름에 볶던가 소금 쌀짝 넣고 끓는물에 대치던가,
우리집은 그냥 쓰길래 그냥 넣기로 함.
재료를 물에 넣기전에 미리미리 절이는 분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재료는 전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바로 깍아서 찬물에 얼음 띄워서 먹으면 무지시원함.
저렇게 넣고싶은 재료를 넣고! 마늘다진거도 넣고!(기호에 따른거니 안넣어도 무방)
땡초를 넣어도 무방. 친구집은 새알이나 묵?같은걸 넣어서 먹는 분들도 있더랑.
땡초를 넣어도 무방. 친구집은 새알이나 묵?같은걸 넣어서 먹는 분들도 있더랑.
멸치, 다시다우려낸 물을 쓰는 분들도 있고, 우리집은 콩나물을 삶은 물을 모았다가
라면끓일때도 넣고, 각종 육수로도 자주 씀, 멸치우려낸 물보다 비린내가 덜 나고 차갑게 해서 마시면
숙취해소에도 좋으니까 추천!;
난 그냥 생수로 하는게 젤 좋길래, 야채도 아삭아삭하고, 기름기도 없고 상큼하게.
생수 3컵쯤.. (일반 물컵)약 600mm정도 넣고, 소금(간장쓰시는분도 있더랑), 식초, 후추 넣어서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맛있음.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림. 맨날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단
간단히 만들어 먹어봄이 어떨까.
간단히 만들어 먹어봄이 어떨까.
우리집은 조금 싱겁게, 덜 달게 먹는 편이라 그런게 설탕 넣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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