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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ife/Translation

春擬き(하루모도키) / 봄과 비슷한 것

나에+ 2015. 6. 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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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출처는: http://forum.gamer.com.tw/C.php?bsn=44991&snA=1088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空欄を埋め 完成した定理
正しい筈なのに
ひらりひらからまわる
未来は歪で
僅かな亀裂から いくらでも縒れて
理想から逸れていくんだ
ぬるま湯が
すっと冷めていく音がしてた
道を変えるのなら
今なんだ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でもそれは 良く出来たフェアリーテイルみたい。」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쿠우란오 우메, 칸세이시타 테이리
타다시이하즈 나노니
히라리히라 카라마와루
미아리와 이비츠데
와즈카나 키레츠카라 이쿠라데모 요레테
리소오카라 소레테 유쿤다
누루마유가
슷도 사메테유쿠 오토가 시테타
미치오 카에루노나라
이마난다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혼모도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데모 소레와, 요쿠데키타 훼아리 테이루미타이."

 

찾으러 갈 거야, 그곳으로
빈칸을 채워 완성한 정리
올바를 터인데
흩날리며 헛돌기만 해
미래는 일그러져서
아주 작은 균열로도 얼마든지 엉클어져
이상과는 엇갈려져 가
홍찻물*이
겉잡을 수 없게 식어가는 소리가 났어
길을 바꾼다고 한다면
지금이야
이런 레프리카(가짜)는 필요 없어
진실된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해
찾으러 갈 거야. 그곳으로
"하지만 그건, 잘 만들어진 동화 같아"


(*미지근한 물로 홍차를 맛있게 탄다는 말이 있으니까 이걸로 대체)


応えの消えた 空欄を見つめる
埋めた筈なのに
どうしても 解らない
綺麗な花は大事に育てても
遠慮ない土足で
簡単に踏み躙られた
降り積もる白に
小さな芽 覆われてく
遠い遠い春は
雪の下
見えないものはどうしても
記憶から薄れてしまうんだ
探しに行く場所さえも 見失う僕たちは
気付かず芽を踏む
思い出を頼りに創ってた花はすぐ枯れた
足元には気づかずに


本物と呼べる場所を
探しに行くのは きっと


今なんだ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探しに行くから 君を
「ありがとう 小さな芽 見つけてくれたこと。」
君はつぶやいた

 

코테오노 키에타 쿠우란오 미츠메루
우메타 하즈 나노니
도오시테모 와카라나이
키레이나 하나와 다이지나 소닷테테모
엔료나이 도소코데
카응탄니 후미니지라레타
후리츠모루 시로니
치이사나 메, 오오와레테쿠
토오이 토오이 하루와
유키노시타
미에나이 모노와 도오시테모
키오쿠카라 우스레테 시마운다
사가시니 유쿠 바쇼 사에모, 미우시나우 보쿠타치와
키즈카즈 메오 후무
오모이데오 타요리니 츠쿠웃텟타 하나와 스구 카레타
아시모토와, 키즈카즈니

 

혼모노토 요베루 바쇼오
사가시니 유쿠노와 킷토

 

이마난다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사가시니 유쿠카라. 키미오
"아리가토, 치이사나 메 미츠케테 쿠레타 코토"
키미와 츠부야이타

 

(채웠던)답이 사라진 빈칸을 바라보고 있어
채웠을 터인데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
아름다운 꽃은, 소중히 키워도
배려 없는 흙발에
간단히 짓밟혀 버렸어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작은 싹을 덮어가
멀고 먼 봄은
눈 아래에
보이지 않는 건 어떻게 해도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말아
찾으러 갈 장소조차도 잃어버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싹을 밟아
추억에 의지해 만들어 낸 꽃은 금방 시들었어
발밑은 알지도 못한 채

진실된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찾으러 가는 건 분명

지금이야
이런 레프리카(가짜)는 필요 없어
진실된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해
찾으러 갈 거야. 너를.
"고마워, 작은 싹을 찾아내 줘서"
넌 나직이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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