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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Div.Soft/Free Software 385

폴더 강제 삭제 프로그램 - Wise force deleter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윈도 9X나 XP때는 좀 썼는데, 이후에는 잘 안쓰고, 7에서는 권한 설정해주면 대부분 삭제되었기에 별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가 생기더라. 구글링해서 이런저런 권한 바꿔주는 것도 답이지만 여러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지우도록 합시다. 여러 유용한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제조사에 보면 있는 곳들이 꽤 된다. IObit, Wise 등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다하다면 받아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편리한 볼륨 제어 툴 - Volume²

여러 사운드 장치(USB DAC 등)을 쓰면서 사운드 출력 장치를 변경하는 툴은 여러가지가 있고, 윈도10에 와서는 기본적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쉬워진 편이라(11에서 퇴화했지만;) 큰 필요가 있나 한데 익숙해지면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은 툴. 깃헙은 여기. 다운로드도 깃헙에서 가능하다. 핫키로 출력 장치 변경가능한 툴은 구글링 조금만 해보면 나오지만 AudioSwith, AudioSwither 등이 있으니 참조합시다.

Wise Duplicate Finder - 중복 파일 제거

중복 파일 제거하는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꽤 역사가 깊은데, 윈도 95때에도 본 것 같다. 좀 번거롭긴 하지만 엑셀로도(...)해볼 수 있다고 함. DOS시절부터 있던거라 CMD로도 할 수 있고. 각종 PC 정리 프로그램(CCleaner 등)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이다. Avast에서도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 다만 대부분 유료니까. 코드를 비교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파일 크기, 확장자 등 상식적으로 비교가능할만한 것등 정도만 비교할 수 있다. 동일 확장자에 동일한 파일 크기라면 의심되는 거고, 영상이나 이미지의 내용을 비교해서 지우는 건 불가능. 문서비교 프로그램은 WinMerge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좋다(구글에서 WinMerge Like Software 등으로 검색). 아무튼 이번에 Winni..

디스크 사용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TreeSize Free

디스크의 파일 크기 비교를 해주는 프로그램은 꽤 여럿 있고, AlternativeTo에 검색해도 꽤 여러 프로그램이 나온다. 다만 여럿 사용해본 결과 이녀석이 속도도 그럭저럭 빠르고 쓸만해서 포스팅. 회사에서 쓸 일은 크게 없지 않나 싶은데, 이상하게 용량이 없는 경우 체크해볼만하다. 내 경우엔 옆자리 동료 PC 손봐주는데 이전 사람이 안지우고 칸 카톡 관련 파일이 30GB 정도 되더라. 이런거 찾아내는데 생각보다 쓸만함. 사용법은 간단하고, 개인 PC에 쓰면 이런저렁 영상이나 뭐 이런 거 크기랑 이름도 다 나오니까(.....) 적당히 쓰도록 합시다.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윈도 디펜더를 사용하면 별다른 백신을 설치할 필요 없지만.... 디펜더가 무거워서 좀 더 가벼운 백신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되지 않나 싶다. 내 경우도 비트디펜더 노트북에서 쓰고 있기도 하고..... 무료 백신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광고 띄우는 걸 감안하고 쓰면, 국내라면 알약.....에서 V3 Lite 정도가 있지 않나 싶고, 외국이라면 아비라, 코모도, 비트디펜더, 카스퍼스키 정도가 무난하지 않나 싶다. 내 경우엔 비트디펜더 꾸준하게 쓰고 있다. 무료지만 기본적인 웹 보호 기능도 있고, 무료인 만큼 설정할 건 거의 없다시피하니 참조합시다.

Powertoys 업데이트, 윈도 11 편의성 향상 등

Powertoys 의 v0.60.0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릴리즈부터 PowerRename 등의 기능이 윈도 11에 맞춰 표시되고, FancyZones의 기능이 보안되었다고 하며, AlwaysOnTop의 하이라이트가 윈도에 맞춘 동근 모서리로 표시되는 등 자잘한 수정사항이 꽤 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행되었습니다.

Windows File Recovery - 무료 삭제된 파일 복구 툴

꽤 오래전부터 있는 툴이지만,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좀 되더라. 그만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안 쓰는 사람이 꽤 된다는 이야기일수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일단 설치해두면 아차싶은 순간에 써먹을 일이 생기지 않나 하고 생각함. 비교적 최신 윈도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빌드 19041) 사용법은 간단하다. 도움말은 여기. 당연하겠지만 삭제 후 시간이 지나서 덮어쓰기 등이 진행되면 복구 가능성은 엄청나게 떨어지니 주의합시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PDF파일 복구 예제라면 winfr 복구할 드라이브: 복구된 파일이 저장될 드라이브: /regular /n *.pdf 라고 하고, 검색 후 y누르면 알아서 복구되긴....하는데 생각보다 CUI 환경 어려워하는 사람들 꽤 되는 ..

사진의 EXIF GPS 데이터 편집 - Exif Pilot

Exif 데이터를 편집하는 툴은 꽤 되는데, GPS 데이터를 편집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은 많지 않더라. 오픈 소스쪽을 뒤적여보면 좀 나올 거 같긴 한데... 아무튼 내가 써본 무료 프로그램 중에서는 Exif Pilot이 가장 훌륭한 듯. EXIF GPS 데이터를 편집해서 아이콘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넥클에서 위치를 보여준다다던가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음. 홈페이지는 여기고, 다운로드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PowerToys 0.55.0 업데이트, 신규 기능 추가 등

PowerToys가 v0.55.0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NET 6으로의 업글(ARM64 지원), 파일 탐색기 미리보기 추가 확장자 지원(STL등), 마우스 유틸리티 추가 기능(십자선 표시), 항상 위 기능의 CPU/GPU 사용률 감소, 팬시 존의 중국어 입력기와 관련된 문제 등 다수의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FxSound 무료배포

FxSound가 무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윈도 플랫폼을 넘어 다른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하고, FxSound의 무료화가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제 기부플랫폼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프리셋 역시 포럼 및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음악 감상용으론 좀 미묘하지 않나 싶고, 유튭 뮤비 감상, 게임 효과 조절 등으로 써먹으면 상당히 괜찮지 않나 싶네요.

Nova Desktop(움직이는 배경화면)

미호요 제작, 홈페이지는 여기. 원신의 캐릭터들도 불러올 수 있는 듯. 시스템 리소스는 꽤나 먹는편. 사무실에서 쓰기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만큼 노트북 등에 사용하도록 합시다...아하하... 미호요 라이브 월페이퍼는 로그인 후 잠깐 기다리면 Fearuted 메뉴가 생기고, 거기서 해상도별로 다운로드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호두 귀엽다.

윈도10/11 동영상 배경화면 설정하기 - Lively Wallpaper

위 Ctrl+Z 배경화면이 되게 귀여운데, 월페이퍼 엔진은 일단 스팀깔리고해야 해서 사무실에서 쓰기 미묘해서 찾아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있고, Lively Wallpaper라는 프로그램. 무료고, 깃헙 주소는 여기..... 동영상 배경화면은 여기 등에서 찾아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말고도 스토어에서도 Live wallpaper라고 검색하면 각종 프로그램이 나오고, 구글에서 mp4 받을 때도 Desktop lilve wallpaper 같은 단어로 검색해보도록 합시다. 사용법은 간단, 라이브러리에서 선택해도 되고 왼쪽 + 버튼 눌러서 배경으로 사용할 영상 선택하면 됨'-^

SPDIF/HDMI 사운드 키퍼 업데이트(v1.2.0)

HDMI 장치나 스피커의 자동 절전 기능이 있는 경우, 소리가 갑자기 나오는 경우 앞 소리가 짤려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사람 귀에는 안들리는 소리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XP인가 7시절부터 있던 프로그램이라 나온지 좀 오래됨. 별다른 거 없고 그냥 압축 풀어서 실행하면 되고, 시작 프로그램에 넣어주면 신경 안써도 된다(심지어 트레이 아이콘도 없으니 작업 관리자에서 종료해줘야 함). 두 번 실행 방지, PC 절전 기능 진입 등의 버그가 수정되었으니 사용하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MESHROOM - 오픈 소스 3D 스캔 소프트웨어

Alicevision의 오픈 소스 3D 스캔, 모델링 툴. 포토스캔, 그러니까 사진 등을 사용해서 3D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 리얼리티 캡쳐와 비슷한 프로그램.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상용 소프트웨어만큼의 기대를 하긴 어렵지 않나 싶다. 사진 스캐닝은 드론을 사용한 지형 모델링에서와 동일하게 올바르게 잘 찍힌 사진(초점이 정확하게), 그림자가 너무지지 않고 광량이 충분할 것, 그리고 중첩도가 높은 사진이 많을 수록 결과물이 잘 나오지 않나 싶음. Mesh로 만들어주니 이후 Meshlab 등으로 수정해도 되고, 여러 온라인 툴에서 수정해서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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