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윈도10/11은 잠금 화면에 오늘의 배경화면(Windows Spotlight Image)이 잠금화면에 표시되는데, 마음에 드는 경우 받아서 배경화면 등으로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시작 - 실행(윈도 키 + R)누르면 뜨는 실행 창에다가 아래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localappdata%\Packages\Microsoft.Windows.ContentDeliveryManager_cw5n1h2txyewy\LocalState\Assets 그러면 윈도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보관하는 폴더가 열리는데, 여기서 우선 파일을 크기순으로 정렬한 뒤, 파일 용량이 제법 큰 파일만 선택해 복사한 뒤, 다른 폴더에 붙여 넣으면 된다. 이후 확장자를 바꿔야 하는데 PowerToys를 사용해도 되지만, cmd..

공식 페이지는 여기.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좀 미묘하긴 한데, 작년부터 공개된 정보긴 했다. 근데 사실 윈도 7까지면야 모를까 10, 11에 와서 이런 저런 PC 튜닝 앱이 필요 없기도 하고, 레지스트리 구조는 윈도의 끊임 없는 업데이트 등으로 종종 해결되기도 하거니와, 별다른 문제 없다면 건드릴 필요 조차도 없지 않나 싶고. 요즘 PC의 메모리는 8GB*4 = 32GB, 16GB*4 = 64GB 정도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고, 넘쳐나는 메모리를 어떻게 캐싱 잘하느냐도 OS의 판단이지 않나 싶다. 예전처럼 메모리 8MB, 혹은 64MB 시절이 아닌 만큼이런거에 연연할 이유도, Intel Core i3, Ryzen 3시리즈에서도 윈도가 킬러앱...그러니까 윈도를 쾌적하게 쓰기 위해 PC를..

PowerToys 0.67.0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업데이트 확인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업데이트가 진행되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트레이 아이콘을 누르면 컨텍스트 메뉴 대신 큰 아이콘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고, 레지스트리가 장치(전체 시스템)에서 사용자 단위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Microsoft Excel의 악성 코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3월부터 웹에서 다운로드한 Excel의 추가 기능(xll)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기능을 막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드나 파워포인트 추가 기능은 추가 기능 가져오기 등을 사용해야 하지만 엑셀은 xll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실행되었기에 시행되는 조치라고 합니다. 엑셀에서도 여전히 추가 기능 가져오기를 사용해 엑셀 내에서 다운로드된 경우에는 차단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피스 365기준이며 이전 버전에도 적용될지는 미정이네요.

Microsoft가 윈도11용 업데이트 프리뷰 KB5022360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설정 > 업데이트에서 가능하고,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NET Framework업데이트와 관련해 선택적 업데이트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KB5022360 업데이트 프리뷰에서 IME관련 문제, 일부 컨트롤러와의 호환성 문제 등이 해결된다고 하니 업데이트가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면 미리보기 설치를 권장하며, 별 문제 없으셨다면 차후 정식 업데이트를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차기 윈도11 업데이트에서 ReFS지원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ReFS를 지원하긴 했지만(서버 OS에서 주로 사용 가능), 이젠 ViVeTool로 ID 42189933을 활성화하면 Win11 Pro에서도 OS를 ReFS 파티션에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윈도 10의 KB5019275 누적 업데이트 미리보기가 배포되었습니다. 2월 14일에 릴리즈 될 예정이기에 자동으로 설치되지는 않고, 업데이트 > 고급 옵션에서 선택적 업데이트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에서 원드라이브 저장소 경고(용량 다 차면 알려주는 것)지원하며, conhost.exe 응답 없음 문제, 작업 보기 문제 버그 수정 및 ReFS관련 문제가 수정된다고 합니다. 관련 문제에 어려움을 겪으시고 있는 분들이라면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윈도 VISTA부터는 쉬프트 + 우클릭(컨텍스트 메뉴 호출)으로 손쉽게 해당 경로의 CMD창을 띄울 수 있는데, 오래전부터 먹히는 방법이 있다. 하위 폴더에 cmd라는 폴더가 있으면 안되긴 하지만; 탐색기에서 ALT+D 또는 주소 표시줄을 클릭한 뒤, cmd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된다. *XP라면 CmdHere Powertoyts를 설치하면 되니 참조합시다. *반대로 CMD에서 현재 창을 열고 싶으면 explorer . 라고 입력하면 되니 참조합시다.

윈도11의 새로운 개발자 빌드(25276)가 공개되어 있는데요, 각종 버그 수정과(탐색기 버그, 병음 변환 문제 등)이 해결되고, Apple Music(미국 전용) 등의 윈도 버전 앱이 스토어에서 제공됩니다. 그리고 네트퉈크 문제 해결이 이제 최신 도움말 UI로 제공된다고 하고요. 그 중 이번 릴리즈에서 Guest자격 증명으론 SMB/SMB3에서 작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용자나 환경마다 다르니까요. 해결책은 그룹 정책 수정 및 레지스트리 변경이라고 합니다. 윈도11 신규 설칫 시 SMB1 없는 거, 암호 공유 켜져 있는 것 등도 생각보다 당황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SMB2/SMB3 게스트 증명이 기본값으로 막힌다고 하니 관련 정보 미리 체크해..

윈도11에서는 아쉽게도 동작하지 않는다. 각종 태스크바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지 않는 한 그냥 덩그러니 아이콘으로만 떠다니게 되니 참조합시다. 윈도10의 경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에서 가능하니 설정해서 사용합시다.

스트라이프 볼륨이나 스팬 볼륨을 생성하려고 하면, 팩 이름이 잘못되었다면서 볼륨 생성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PC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니 볼륨 생성 시에는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PC이름을 바꿔주고 작업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요즘이야 사실 SATA RAID보다 저렴하면서도 용량도 비교적 넉넉해져서 NVMe SSD를 구성하는 게 빠르고, 좀 오래된 시스템이라면 RAID 카드 하나 사면 맘 편한데, 그게 아닌 경우 마벨은 윈도10, 11 지원은 신경도 안 쓰는것 같기도해서 그냥 ASMedia(ASM1166) 칩이 달린 SATA 확장카드(다수 장비 사용 시 대역 감소는 있겠지만)를 구매해서 스트라이프 볼륨이나 스팬볼륨으로 묶어 구성하는게 남는 하드웨어 이용해 비용 적게..

보통은 문제 없다가 일이주 있다가 시도하면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느데, 이번 업데이트는 한 달이 지나도록 업데이트 실패가 뜨는 현상이 있어 수동 업데이트를 진행해봐도, 구성 요소를 다시 설치해봐도, 드라이버를 롤백해봐도 안되고, 설정 > 시스템 > 문제 해결 > 다른 문제 해결사 > Windows 업데이트 문제 해결사를 실행해봐도, SoftwareDistribution 폴더 지우고 다시 도전해봐도 똑같은 문제라 결국 기본 설치앱 고칠때도 사용하던 방법을 사용해봤다. 설치 미디어 도구로 윈도 ISO를 만들고, 마운트 한 뒤, 윈도 업데이트를 받은 뒤, 재시작해주면 최신 업데이트가 설치된 상태로 윈도 업데이트가 진행된다(업데이트 받는 데 오래 걸리면 그냥 진행해도 되긴 되는데 22H2 이후 통합 ..

윈도11의 계산기 앱은 윈도가 업데이트되면서 같이 업데이트되거나, 스토어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쓸만한 기능이 많이 들어있다. 굳이 웹브라우저 실행할 필요 없이, 계산기 실행하고 왼쪽 상단의 햄버거 메뉴 눌러서 필요한 메뉴(부피/길이/무게/온도/면적/속도/시간/데이터/각도 등)를 찾아 사용하도록 합시다.

윈도10에서는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안보이게 할 수 있다.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 팝업 메뉴 호출 > 보기 > 바탕 화면 아이콘 표시를 체크해제해주면 된다. 옆 자리 동료가 갑자기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안 보인다길래 나도 되게 올만에 찾아봄. 평소에 이런 메뉴 있는지 모르면 당황할....지도? 참 그리고 내 PC, 문서 등의 기본 아이콘 표시는 윈도 10 22H2 기준으로 개인 설정 > 테마 > (오른쪽)관련 설정의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에서 설정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영문 페이지, 한글 페이지. 최신 게임이나 최신 어도비 소프트웨어 사용시 필요하다. 보통은 설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거나 자동 다운로드되게 되어 있는데 그게 안된다면 수동으로 받아서 설치해주도록 합시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x64, x86 모두 설치해주면 된다.

윈도11 22H2 업데이트 후,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 > 폴더에서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하면 시작 메뉴에 전원 아이콘 왼쪽 옆으로 주루룩 나열됨.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덩그라니 있는게 익숙해진 요즘, 네트워크 같은 거 표시해두면 시작 버튼 눌러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별도 폴더 지정은 따로 안되고, 윈도 기본 폴더만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개인적으론 구 제어판도 추가 가능하면 편하지 않나 싶은데, 그건 지원하지 않아 조금 아쉽다.=(

윈도11 22H2에서는 윈도에서 시작 프로그램 관리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윈도도 좀 더 스마트폰처럼 변해간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받는데 나쁘진 않은 듯. 설정 > 앱 > 시작 프로그램에서 토글 단추로 쉽게 시작 프로그램을 켜고 끄고 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나 이런 거 안 쓴다면 꺼두도록 합시다.

요즘에야 별 쓸 일이 없지 않나 싶은데, 이전부터 있었던 데이터를 정리한다거나, 찾기 등을 사용해 파일은 지웠는데 폴더만 남아 있는게 거슬리는 경우 삭제하는 방법. 윈도 기본 스크립트나 내부 명령어(robocopy "%appdata%" "%appdata%" /S /MOVE) 등을 사용해서 지우는 방법 등이 있지만 빈파일, 빈폴더 검색과 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각종 튜닝 소프트웨어에서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유료 프로그램이고 하니 개인적으론 무료로 사용 가능한 4dots software의 Empty Folder Claener를 권장(영어로 사용하는 게 편함). 각종 옵션도 걸어둘 수 있다. 폴더 제거에 업데이트는 필요가 없긴 하기에 XP시절부터 사용되던 유명한 툴들이 있으니 이를 사용해보는 것도..

이런 저런 경험해 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론 그냥 MiniTools와 같은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을 권장... 제일 맘편하다. 2022년에 윈도11, NVMe 시스템이라면 MBR을 볼 일이 없겠지만, 일부 구형 PC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문제다. 마이그레이션 하려면 사실 마이그레이션 툴을 사용해야 하니 별 문제 없을지도....근데 사람 일이 뭐가 생길지는 예측하기 힘들더라. 2022년에 이런 걸 알아보고 남길겸 포스팅해야하다니... 호환성 유지 측면에서 MBR을 유지하는 게 좋긴 하지만 지금와서 사용하기에 윈도7을 사용해야 하거나 하지 않는 한 그냥 GPT로 통일하는게 여러모로 관리가 편하지 않나 싶음. 윈도10이 나온지도 생각보다 되게 오래되었기에... 일단 GPT로 바꾸는 방법은 디..

윈도 9X시절부터 있던 테마를 잘 사용하고 있고, 요즘은 배경 화면 훌륭한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종종 사용하는데, 윈도11로 업데이트하면서 스토어에 종속되어버려 직관성이라고 해야 할까, 손이 좀 더 가게 된 건 아쉬운 듯. 바탕 화면 마우스 우클릭 > 개인 설정 > 테마에서 설정 가능하고, Microsoft Store에서 더 많은 테마 가져오기를 눌러 마음에 드는 테마를 설치할 수 있다. 작업 공간이긴 하지만 여러 이미지를 구경할 수 있는 만큼 종종 들러서 어떤 테마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윈도를 사용하는 하나의 재미지 않나 싶음. 참 별거 아닌 거지만 개인적인 경험상 게임을 하다면 테마 색상 자동 선택옵션은 꺼두는 걸 권장.

Microsoft 365앱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엑셀에 IMAGE 함수(BMP, JPG, GIF, TIFF, PNG, ICO, WEBP 지원)가 지원되고, 워드 및 파워 포인트 앱에 태블릿 터치 개선(간격 조절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제 별다른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엑셀 셀 크기에 맞춰 이미지 삽입이 좀 더 간편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최신 윈도 11 인사이더 베타 채널에 등록된 22623.1028/22621.1028 빌드에서 안전 모드에서 탐색기가 자주 충돌하는 문제, GPU 성능 문제 등이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다가올 윈도 11 업데이트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구글링하면 잘 나오긴 하지만, 클릭 클릭 링크하기 쉽게 하기위한 조취이기도 함. 다들 귀찮은지 호환성 때문인지 업데이트를 잘 안해서 일부 프로그램 새로 설치하려면 지원하지 않는 윈도 버전이라고 뜨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경우 사용하도록 합시다. 참 ISO 파일 역시 MS 공식홈페이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조금 번거럽더라도 집에 가기 전에 업데이트 실행시켜두고 다음 날 출근하면 알아서 업데이트 잘 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길.

윈도10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윈도11 작업표시줄의 시간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달력에 갑자기 한자어(음력)가 표시되는 경우 처음 체크해봐야 할 건 시간 설정에서 중국으로 설정되어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보고, 윈도+I 눌러서 설정 > 시간 및 언어 > 날짜 및 시간에서 추가 설정 부분을 체크해보면 된다. 작업 표시줄에 추가 달력 표시 부분에 추가 일정을 표시하지 않음으로 설정하면 사라지니 참조합시다.

윈도11 22H2부터는 탐색기에도 탭 기능이 생겼다. 이전에 Sets라고 불리던 윈도10에 들어가려고 했던 기능인데,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들어온 듯. 탐색기 실행 후, 브라우저와 동일하게 +버튼을 누르면 탭이 열리고, 탭을 끌어 별도 화면으로 표시도 가능하다. 그리고 탭에서 우클릭하면 현재 탭을 제외한 나머지 탭을 닫을 수 있다. 단축키 역시 브라우저와 동일하게 Ctrl+ 숫자, Ctrl+Tab, Ctrl+Shift+Tab으로 전환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새 탭 열기는 Ctrl+T이다. 윈도 7이나 윈도 10등에서 사용하려면 탐색기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Qttbar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