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AI기반 번역을 제공하는 DeepL에서 글 작성 보조 도구(문법 체크, 구문 추천 등)인 AI기반의 DeepL Write를 공개했습니다. 현재는 영어/독일어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다만 I'm같은 특문을 입력하니 좀 이상하게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베타 버전이고, 차후 유료 전환에 관한 내용은 아직 없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확실하지는 않네요. ChatGpt도 그렇고 AI기술이 빠르게 우리 생활에 발을 넓혀오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사용해 보시길.

2021-03-24 5시경, 네이버 블로그의 접속 장애 현상이 있습니다. 현재 긴급 점검중이라고 하고, 블로그 센터에 알림 있으니 참조하세요. *6시경 해결된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KT를 쓰는데, 이상하게 소스포지 기반의 저장소라고해야 하나, 이런 곳들의 파일다운로드도 안되고 소스포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떠서 KT에 문의해보니 소스포지측에서 DDOS 공격에 따른 특정 대역 IP를 제외하곤 차단했다고 함. 일단 풀어달라고 요청은 했다는데... 검색해보니 일부 SKT 쓰는 유저도 접속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당황하지 말고 VPN이나 우회프로그램 등을 사용해서 접속해 쓰도록 합시다. 집에는 유플쓰는데 별 문제 없었는데 가끔 불편함이 있는 듯. 아무튼 왜 안되나 했던 사람이라면 참조합시다.

사실 언론인들이 밥 먹고 사는 것, 방송 장비, 배우나 작가들의 월급 같은 것만 생각해 봐도, 혹은 자기 스스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해 그걸 편집하고 배포하는 것만 해봐도 상당한 자금과 노력, 시간, 기술이 필요하고, 그에 맞춰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면 하나의 대 기업인 언론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어떻게 몰아가는지 이해하기 쉽다. 더 자극 적인 ...충격!과 같은 제목, 앞뒤 가리지 않는 특정 시청/구독자들의 입맛에 맞춘 기사들, 수많은 광고, 심지어 스크롤바를 따라다니고 스크롤이 자동으로 되어 광고를 보게 만들기까지. 언론이 자선 사업가가 아닌 이상에야 자금을 대주는 곳의 의견을 대변하고, 그 자본을 대어주는 스폰서를 거스르는 기사를 내리는 건 생각해 보기 쉽다. 향기나는 동생이니, 귀하게 ..

"what gives you the right to say that?" "...""I'm a clinical psychologist."

- 출처 BANFIELD: And tonight, dropping like a bomb, one of the country`s favorite actors and comedian is being accused of sexual coercion. An anonymous 23-year-old photographer telling the online publication Babe about her date night with Aziz Ansari, saying that he pressured her repeatedly to engage in sexual activity. Ansari tells his side of the story too in a statement, saying, quote, in Septe..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10년 전 그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었죠. 그리고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의혹들을 달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 사람들이 그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서였는가... 아니죠, 기꺼이 한표를 던진 사람들도 사실 그의 말을 신뢰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었죠. 그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것만 같았거든요. 내 부동산, 내 주식이 뛸 것 같았거든요.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데, 거짓말 좀 하는게 뭐 큰 대수인가. 사람들은 그렇게, 그가 아니라 자신들의 욕망에 표를 던졌고, 채워진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오로지 그의 욕망 뿐이었죠. 사람들은 사기를 당한겁니다. 하지만 사기라는 것은, 그 거래를 통하여 비정상적으로 이득을 보려는 피해자들의 욕망없이는 애초부터 성공..

성추행, 성희롱 등 성범죄가 전국에서 자행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런 류의 못된 행동은 범죄로 처벌받기도 하거니와나쁜 행위로 민사소송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과거에 숨죽이고 말 못하던 소위 '당했던' 여성들은이제 과감하고 용감하게 '당하게 만든' 자들의 못된 행태를 고발하고 지탄하며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남성들에게 하나 묻고 싶습니다.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다 그렇습니까?아니라면 왜 여성들의 도를 넘어선 목소리에 대항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에게 묻고 싶습니다.당신의 아버지, 남편, 애인, 오빠, 남동생, 아들은 남성 아닙니까?당신들이 모든 남성을 향하여 지탄의 물맷돌을 던질 때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당신의 가족 중 남성 누군가에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

-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PGfTFaZUZg 이전부터 생각했지만, 세상의 모든 언론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처럼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가 정말 도래해 버렸다.그렇기에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의심해야 하는 건 이게 기본 소양인듯. 기사부터 그럴듯한 말로 써내려갔지만 거짓말 냄새가 폴폴 난다는 걸 알려주고, 경제 기사의 탈을 쓴 정치기사를 구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질문의 의도, 그럴듯하지만 구라로 점칠된 기사를 읽을 땐 좀 더 신중해져야 겠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 출처- http://blog.alyac.co.kr/1457 ■ 참조- http://www.huorong.cn/info/151367762885.html이런거 알려줘도 되나? 근데 kmspico는 이제 안 쓴지도 오래되었고, 사실 정품은 아닐지 몰라도 윈도 10 홈/프로 인증되는 키는 여러 온라인 숍에서 쉽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아무튼 http://kmspi.co/ 에서(여기 아니지 않나??) 배포중인 KMS Pico 툴에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중국의 한 보안 기업이 밝혔다고 합니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PC를 사용하지 않아도 CPU, GPU의 사용률이 100%에 달하게 되고, 팬 속도가 빨라지거나 한다고 합니다. 단, taskmgr이 실행중이라면 대기한다고(....;)..

맞을만 했네...원본 주소: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941881944614223872/pu/vid/626x360/iKKanapni7a9zRb7.mp4 1. 집단폭행아님2. 폭행 당한 기자와 중국 경호원 한명이 시비붙음3. 다른 경호원들이 싸움을 말림4. 싸우는 과정에서 기자와 경호원이 서로 멱살잡았고 멱살잡힌 경호원이 쓰러진 기자 얼굴 발로참 국가 지도자가 참여한 행사에서 외국 안전 요원에게 저런....어휴.. 특권 의식이 정말...이젠 인터넷 뉴스, SNS가 늘어나고 청와대에서도 직접 브리핑을 하는 시댄데, 이런 일반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뉴스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할텐데...아직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고 있으니 정말..

책 제목처럼, 가난을 도둑맞은 기분이다. 진짜 개념도 없고 양심도 없다.

내가 대표할 수 있는 것, 내가 대표하는 것은 오직 '나의 소신' 뿐이다.

아래 이미지 출처의 원본은 여기: http://blog.naver.com/blazmablayd/221135367923 외교란 이렇게 하는 법. 잘한다!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한국사 2017년에 있었던 일.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보고 있는데 만감이 교차하길래 가져옴. 대단하다. 대한민국.

■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20205947047?d=y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문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씨(피해자)의 정강이를 물어버림. 그리고 김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폐혈증으로 숨짐. 가족들은 법적 대응 준비 중. 불독 주인, 인터뷰 거절 ....우리 개는 안물어요? 애완견이든 반려견이든 그건 그쪽 사정이고, 사람과 같이 살아 가려면 이런 저런 제약이 많아야 한 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판 사람이 아니라 구매한 사람에게 죄를 물어야지. 민증 확인을 기계가 하도록 바꾸거나 정말 경찰서에서 담배를 팔던가 해야 할듯.

언론 장악이란 이렇게 무서운 거고, TV에서 그랬으니까 그렇다고 믿는 건 정말 위험하다. UMC의 Media Doll 노래는 필수로 듣게 해야 해.언론이 뭐라고 하든, 팩트 체크는 반드시 하고, 판단은 자기가 하고, 책임도 자기가 져야 하는 법이다.

철수는 MB 아바타. MB때부터 만든 언론, MB의 위기....나도 이해가 안가는게 이 사람이 왜? 밥먹고 하는게 뉴스에 나와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교양으로 들었던 신문방송학과 수업에서도 아젠다 설정이 중요하다고 배웠던 기억이 난다. 왜 그러셨어요? 위에 데스크님들아?

■ 출처- https://www.facebook.com/lee.s.hoon.524/posts/10156743960629358?pnref=story 핵사이다 돋네...와 말 정말 잘한다. '-'b

*http://v.media.daum.net/v/20170927100504929?f=m 40억 덜 쏴도 혈세 낭비, 저거 다 국민 세금 아끼는 건데 왜 저러니? 이중 잣대 프레이밍 오지구요~ 지리구요~같은 사실. 다른 제목.

지금 보면 2배로 빡침. 혈압 높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요즘에 이미지 세탁하면서 정치 평론가 같은 거 하는 거 같은데.사실 아직도 얼굴 보면 좀 역겹다. 인큐베이터 발언, 대학 나온 사람이 대통령이되야 하지 않겠냐고 했던 발언은 아직 내 뇌리에서 안 지워졌다고요.

2015년에 있었던 영상이지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라는 법이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자주자주 봐 둬야지. "대중을 허위정보와 미몽 속에 빠트려서, 그렇게 허위 정보에 빠진 국민의 숫자를 증가시키므로써 미디어를 장악해서 일방적으로 갖다 먹이는 세계관, 현실의식, 그리고 법에 관한 의식, 역사에 관한 인식, 이런 것들을 갖다 먹여서 그 힘으로 자기들이 천년 만년 특권을 누리고, 그러니까 목동 노릇을 하고, 나머지 국민들은 다 같은 날 같은 모양으로 털이 깎이는 양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역사 교과서....라는 국정화 문제는 그냥, 학생들이 외우는 교과서를 국정하는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 전여옥 씨의 말을 빌리면, 베이비 토크에..

■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01120122703?f=m 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부 비판 성향으로 분류한 특정 연예인을 공격하려고 프로포폴 투약설을 인터넷에 퍼트리는 여론 조작 계획을 세웠었다고 함.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유포해 대상 대상 연애인의 이미지 실추를 노린 심리전이라고. 거기에 각종 합성사진까지 유포............어쩐지 무슨 일 있을 때마다 뭔가 터지던데, 그 때 혹시..하던게, 카더라라고 생각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게 진짜 계획던 일이었던 것 같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