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접 도시락들은, 대게 조미료 맛도 강하고, 인위적인 단맛이 많이 나서 안좋아했는데, 은근히 간간히 떙길때도 있고, 밖에서 먹는거치고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가끔 이용하게 된다. 설탕, 무지 들어가는듯하지만, 김치에 계란, 스모크햄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LGT를 이용한다면 추가 할인도 되니 가격대비는 괜찮은편. 뒷면에 숟가락과 케챱이 제공된다. 일딴, 뚜껑을 열면, 생각보다 푸짐하다.볶은김치와, 적당히 잘 익은 계란프라이, 그리고 잘 잘라논 햄 슬라이스두조각. 김치의양도 넉넉해서, 저것만 먹어도 밥 다 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달다..라는 것과 조미료맛이 좀 강하다는거..(약간 인위적인맛 같다고 할까..) 밥도 왠만한 식당서 주는 한공기보다는 넉넉한듯하다. 맛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