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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 158

조남호씨, Studycode

이 사람 책은 대학와서 샀는데, SKY가는 것만이 살길이고 나머진 떨거지 같은 인생이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라 맘에 안들기도 하고, 인생을 사는건 여러방법이 있고, 사실 남의 인생을 살지 말라는 말이 더 피부에 와닿는 요즘에 뭔가 좀 더 말 잘듣고 학교 시험 암기 잘 하는 사람이 되어라고하는 것 같은 씁쓸함이 있지만, WHY, HOW, 기대. 이부분은 굉장히 동감. 어영부영 하고 있는 스스로를 깨우쳐주는 강의.

공청회...는 아, 안되겠다. 이사람들 애초에...

공청회 때는, 아, 이사람들 애초에 이야기 할 생각은 없고, 자기 의견 밀어붙이러 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ㅅ...의원의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자신감과, 올바르지 않은 자료로 어거지 주장을 하는거에 대해, 이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다.백태클이라니, 숨지 말고 나와라..??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말이며, 업계가 이득이면 게임 업계가 이런 반응을 보일리 없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 무조건 끝까지 우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무섭다. 사실 이런 글 길게 쓰고파서 따로 블로그도 하나 개설하고 했는데, 애초에 게임과 마약이 동일선상에 놓여있는 것 자체가 이해가 불가능인걸, 당장에 시급한건, 학생들의 하루 일과..와, 경쟁에 치여버린 현실에서 오는 피로감, 압박감 등이 더 문제인건 아는데도 ..

종종 느끼는건데,

이거, 일부러 체크되어있는거 무지 짜증난다. 난 툴바는 안쓰는데, 지들 마음대로 툴바설치하라니 시작 페이지 바꾸라니, 그나마 이것 저것 읽어보고 확인버튼 누르는 내 PC는 괜찮은데, 거실PC는 완전.. 왜 저걸 자동으로 체크되게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간다. 스마트폰에 이것저것 기본앱 깔려있는거도 맘에 안드는데, MS도 요즘 DirectX 설치하니 bing툴바 설치하라고하고, KMP는 설치시에 자동으로 제휴 프로그램 선택이 가득이어서 그냥 MPC로 안착해버렸다. 이거 일일이 체크해제하는 사람 입장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다. 심지어는 설치하고 나면 또 물어본다. 그것도 체크되어 있는 상태로.

고구마 라떼

사진이 초점이 안맞았는지 무섭네. 아무튼 라떼 사진임여. 조금 밝게 해두고 찍을걸; 고모랑 외할머니께서 고구마를 한포대씩 보내주셔서 집에 고구마가 산을 이루었기에, 매번 삶기도 전자렌지에 돌려서 군고구마 해먹기도 그래서 라떼를 해보기로 함. 근데 우유값 넘 비싸..으.. 재료는 간단. 고구마, 우유, 아몬드, 계피가루, 설탕. 기호에 따라 생크림 같은거 넣어도 맛있음. 커피랑은 안 어울리는 듯. 우선 고구마를 씻고, 껍질 벗긴 후 잘게 잘라 랲씌워 신문지 감고 물 적셔서 전자렌지에 700W기준 5분정도 돌려주면 아삭한 맛이 나게 잘 익음. 이게 힘들면 그냥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삶자. 파는 고구마 라떼가 너무 달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껍질을 벗겨서 물에 잠기게끔 해서 삶으면 좀 덜 단 라떼가 가능.(원랜 ..

NStyle/Cook 2013.10.29

돼지고기 김치찌개

집안일을 하다보니, 남자이지만 이것저것 해먹은지가 오래되었기에, 간간히 요리한거 올려두면 나중에 써먹기도 편할거 같고, 요리하면서 생각했던거도 포함해서 포스팅하기로 결심. 난 나중에 좋은 신랑이 될 것 같...(흠흠..;;) 사실 김치찌개는 뭘 넣어도 맛있다. 잘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만 싱싱하다면야.대충 아무거나 넣고 끓여도 그 맛이 어딜가진 않는다. 우선, 적당히 익은 김치 반쪽과 돼지고기(정육점에서 찌개용 주세요~하면 해줌)3천원치 정도를 구입. 양파도 한개에서 반개정도 미리미리 까서 잘라두자. 깁치는 정당히 먹을 크기로 썰어주고. 돼지고기도 준비하자. 핏기를 뺀다던가 미리 밑간을 한다던가..하는 방식도 있는데 안그래도 김치만으로 짠데 뭘 더 섭취하려고..(...) 그렇게 해서,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

NStyle/Cook 2013.10.29

IPS / PLS

IPS의 보급형 계열들이 가성비가 정말 정말 좋아져서, 중소기업(알파스캔 등)의 모니터를 사도 은근히 만족스럽다. 요새 PLS라는 삼성의 패널이 있다길래 이 패널을 사용한 중소기업 모니터를 구매하여(거실 PC 모니터가 죽음) 잠깐 써본 느낌. . . . 최악. TN패널같은 느낌을 고스란히 받고, 픽셀피치가 큰지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점점들이 모인 모습도 보임.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흰색이 균일하지 못하다는 점. 모니터의 문제인가 싶어서 전화해보고, 구글링해봐도 PLS의 특징이 그라데이션(....) 비스무리하게 보임. 즉, 모니터를 정면에서 보면 23인치가 살짝 커서, 옆으로 눈을 살짝 돌리거나, 자리를 옆으로 살짝 빗겨서 앉으면 그에따라 흰색이 되었다가 약간 노란색이 되었다가함. 최악임. 괜히 산듯;..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대통령직 못해먹겠다.'에 대해

아침에 뉴스를 보고 있는데 옆에 부모님께서 막말한다고 뭐라하시길래, 그게 아니라고, 어지간한 내용이면 다 영상으로 나와있는데 그 영상 한번 가져와달라고 했다가 사이만 나빠질 뻔 했다. 사실, 약간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긴 하셨던 분이지만 언어를 정말 잘 구사하셨고, 연설 하나하나는 정말 대단한 힘을 가졌었기에, 대체 어떻게 편집하면 저런말이 떠돌까.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수년이 흐른 지금에서도 사람들이 저걸 정말로 저렇게 말했다고 믿고 있다니;; 국정을 원만하게 이끌어가야 하는 대통령으로서의 고충을 호소하는 노 대통령의 말이 이어지자 접견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거워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을 당한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언급할 수 있는 발언 내용이었다. 노 대통령은 잠시 후 “모두가 힘..

일본어 문법, 이게 왜 틀려(문법)

◎ 문법편 1. は·が/는·가 1. 말씀 좀 묻겠는데요. 은행이 어딥니까? ちょっと(=すみませんが)お尋ねしますが、銀行はどこですか。 2. 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すみません、これはおいくらですか。 : ‘は의문문’은 단순히 답을 알고 싶어서 하는 의문문. ‘が의문문’은 어떤 의심을 가진 의문문. 3. 마유미가 일본 사람입니까?「まゆみ」は日本人ですか。 「まゆみ」が日本人ですか。 : ‘は의문문’은 단순히 답을 알고 싶어서 묻는 것, ‘が의문문’은 어떤 의심을 갖고 하는 물음. 4. A ‘여름엔 빙수가 그만이에요.’ 夏はかき氷が一番(=最高, に限りますよ)ですよ。 B ‘빙수가 뭐죠?’ かき氷って(=というのは)何ですか。 : 자신이 모르는 사항이 등장해서 그것을 묻는 경우에는 は도 が도 쓰지 않고, というのは 혹은 회화체..

일본어 표현,이게 왜 틀려(단어편)

◎ 단어편 1. 잘못쓰기 쉬운 단어 (1) 1.「あっ、そうだ! 宿題しなきゃ。ゆみこ、やった?」‘ 아. 참! 숙제해야지. 유미코. 너 했니?’ ‘아니, 아직 안 했어.’「ううん、まだやってない。」 : 「まだ+ ~ていない」 2.「私が代わりに行きましょうか。」‘제가 대신 갈까요?’ 「悪いからいいです。」‘미안하니까 됐어요.’ 3.「コーヒーはいかがですか。」 ‘커피 어때요?’ 「いいです。」‘됐어요.’ 4.「このかばん、ずいぶんもったわね。」‘이 가방 꽤 오래 썼구나.’ : 「持つ」는 오래 가다의 뜻. 5. 持てる者は持たざる者の気持がわからないものだ。 가진 자는 안 가진 자의 마음을 알 수 없는 법이다. 6. こう見えても学生時代にはずいぶんもてたんだから。 이래 뵈도 학창 시절에는 여자에게 인기가 대단했다니까. : 「もてる」는 날..

논문, 학술지 검색!

매체 기획론 수업시간에, "내가 궁금해 하는건, 누군가가 아마도 어딘가에 미리 해놓았을거다. 그 자료를 찾아서, 혹은 직접연관이 없더라도, 참고는 가능하니, 학술 정보를 적극 활용하라" 라고 하셨다.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내게 맞는 자료 찾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이 능력은 중요하다. 학교 도서관에서 로그인하면 많은 학술자료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가령, 외국 논문사이트들 + DBPIA..) 졸업후에까지 사용은 불가능하니, http://riss.kr 여기 정말 좋은 것 같다. 나름 해외논문 자료도 생각보다 많아서, 은근히 도움이 된다. PDF 저장도 간편하고 그외 국가과학기술센터 (http://www.ndsl.kr/) 도 있던데, RISS에 비해 로그인 없이도 자료를 볼 수..

블로그 I

블로그의, 정의가 뭘까 하고 예전부터 쭉 고민해오다가, 결국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한번 더 이리저리 자료를 좀 찾아보면서, 그에 따른생각을 조금 정리및 자료를 조금 모아 볼까하고 포스팅. 구글에서, 『블로그의 정의』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 따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이리저리 읽다가 생각나는걸 메모겸 정리해두는 거라, 혹시만약, 누군가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게 되면, 그냥 어떤 이상한 녀석이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정도로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넷 서점, YES24.COM에서 『블로그』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본 결과. 야후,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국내 유명 포털에서 [블로그 검색]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코스는, 블로그 검색이 기능이 없는 좀처럼 찾기 힘든 예. 싸..

여름에 좋은 가지냉국

집집마다 먹는게 틀리니까, 재료법도 틀리겠고, 각자의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다르겠징ㅋ 본격 요리 블로그 될 기세ㄷㄷ.JPG 사람마다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더라 ㅋ 우리집은 밖에 사먹는 음식보다 훨씬 덜 짜고 덜 달게 먹는편. 다시다같은 조미료도 잘 안쓰고, 만들어진 육수들도 잘 안쓰는 편이라.. 근데 혼자서 자취하게 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음식 먹고플때가 있을거같아서ㅋ 나중에 결혼하면 이것저것 아이들한테 먹여주고싶기도 하고 하니까 미리미리 연습. . . 여름이 제철인 가지, 오이와 함께 몸을 차게 해준다고 한다. 재료 : 가지 2개, 다진마늘 2T스푼, 참기름 1T스푼, 소금 약간, 간장(집간장도 무방, 양조간장도 무방) 식성에 따라 고추, 고춧가루, 식초, 설탕, 파 등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

NStyle/Cook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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