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utput - 패드 매핑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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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헙은 여기. 대게 윈도에서 사용하는 패드는 Xinput(Xbox 호환)으로 잡혀서 크게 문제 없고, 리모컨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JoytoKey같은 거로(Xpadder, AntiMicroX 등)하면 되는데, 알리서 파는 안드로이드용 패드가 올바르게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조종 있음. PC에서도 무선 패드 쓰면 편한 경우가 꽤 되서, 무선 XBox 컨트롤러같은 거 하나쯤 사둬도 좋지 않나...하고 생각하게 됨. 흠흠. 아무튼 알리 등에서 구매한 패드가 PC에서 올바르게 입력되지 않을 때 여러 키매핑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된다. 그러다가 발견함. 3년전쯤에 릴리즈가 멈췄는데도 잘 작동한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었기를.
AVIF 변환 프로그램/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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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각종 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포맷. 내 경험상 신규 이미지 포맷은 그냥 맘 편하게 xnview MP(+변환)쓰면 대게 다 해결되는데, 오늘 이거 못 보는 사람이 있더라. 윈도10/11에 업데이트를 꾸준히 했다면 요즘은 윈도 탐색기와 기본 사진앱에서도 봐짐. 파이어폭스나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에서도 봐지고. HEIF 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나도 잊어먹지 않게 포스팅. 국내 뷰어에서 신규 이미지 포맷 지원 빠르고 쾌적한 프로그램이라면 반디뷰정도가 있지 않나 싶음. 그 외에 비교적 아직까지 업데이트 잘 되는 앱들(예를 들면 Imagine, Imagemagick 등)이 이미 AVIF를 지원하고 있으니 참조합시다.
파일 복사 프로그램 - Fast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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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받을 수 있다. 윈도11에서도 잘 동작함 옛날에 작성한 글 중에서도 아직 구동되는 것들이 있긴 하던데, 아무튼 큐를 저장해두고(Ctrl+C/V 지원), 순차적으로 파일 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 빨리 복사되는 건 아니고,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내 경우 네트워크에서 복사할 적에는 (탐색기 보다)조금 느린 편. 다만 무엇보다 다수의 폴더 안의 내용을 하나로 모으거나 할 적에는 꽤 쓸만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유료 구매를 하지 않아도 잘 동작함. TeraCopy 역시 윈도11에서 잘 되더라.
Guietzli - JPEG 압축 소프트웨어(인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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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여기. 설치 파일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PC성능이 좋다면 해볼만함. 상당한 시간도 걸리고, CPU, 메모리 사용률도 꽤 높음. 개인적으론 포토샵 기준 JPEG 화질 8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jpeg기준 용량 대비 화질을 상당히 확보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JPEG의 경우 포토샵도 뉴럴 필터 추가되어 있지만 AI 업스케일러를 활용해서 업스케일을 하거나 업스케일은 두고 화질 보정을하면 상당한 퀄리티 얻을 수 있다. lumenzia나 topaz 앱 말고도 웹에서는 널리 알려진 waifu2x등을 사용해 봅시다. 아니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도 좋음.
무료 생산성관련 앱 : Focal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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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na alternative free 검색하다 발견(....). planka등과 같이 서버 설치 안해도 개인용 앱은 윈도의 경우 데스크톱앱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MS 스토어 또는 깃허브). 일정관리나 개인 목표, 프로젝트 관리 가능. 언어가 영어라서 그렇지 직관적인 UI를 제공해서 이리저리 활용하기 편하다. 어카이브 내보내기 > 가져오기로 데이터 백업 등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윈도용 무료 간트/칸반 소프트웨어 Gantproject, Project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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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포지에서 발견. ProjectLibre와 Gantproject 를 발견했다. 웹앱...이 여러모로 좋긴 한데 구성이 좀 까다롭고 무엇보다 이걸 배우고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되게 미묘한지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찾아보다 발견함. 그냥 맘편히 트렐로나 아사나 유료 쓰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어떤 툴이든 사용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이전엔 탁상 달력, 워드나 엑셀로도 하고, 구글 시트로 하던 일이기도 하니까. 협업, 일정 관리 및 공유 툴은 끊임 없이 개발되고 있더라. 구글링 살짝만 해봐도 종류가 꽤 많아서 당황(오픈 소스도 많고). 이거 하나씩 써보고 정리하는 것도 일일듯. 경쟁사가 많은 덕분에 무료 플랜이 빵빵한 것도 장점이긴 하다. 참고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도 개인 요금제로 ..
RustDesk - 무료 오픈소스 팀뷰어 대체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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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팀뷰어 자체를 그다지 쓸 일이 없어서 설치되어 있지 않는데, 생각보다 사랑받는 소프트웨어더라. 아무튼 러스트 데스크는 무료 플랜으로 사용 가능하고, 자체 호스팅되는 서버 필요하고, 공유기 등의 포트 구성 필요하다. 오픈소스 버전의 경우 윈도에서의 설치 가능하지만 도커 올릴 수 있는 여타(OMV, 시놀로지, 언레이드 등)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듯.
Shutter Encoder - 무료 오픈 소스 인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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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늘어나기 시작한 AV1 인코딩을 할 수 있는 툴. 사실 요즘엔 AV1관련 정보가 많고 앱들도 안정화되서 NEAV1E이나 큐인코더같은 핸드 브레이크에서도 잘 되는데, 오래된 영상 폴더 째로 인코딩하는 거 뭐 없나...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 다만 AV1이 좀 활성화되었다고 해도 지금까진 레딧의 정보가 가장 참고할만하지 않나 싶음.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 UI되게 간단하고, 설정 간단하다. 폴더 넣으면 되고, 대상 폴더 지정하고 단순 인코딩 코덱 변환이면 이걸로 손쉽게 해결 가능. AV1 코덱이 생각보다 압축률이 되게 좋아서 오래된 영상들 이걸로 바꾸면 상당한 용량 확보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가격 저렴한 Intel ARC 하나 정도 구매하는 게 어떨까...하고 고민하게 됨;
Powertoys 0.74.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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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oys 0.74.0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Windows App SDK 1.4.1로의 업데이트, 텍스트 추출기 향상, 팬시존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그 외 기본 기능들의 다수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DDrawCompat - 윈도11에서의 고전 게임 호환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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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아츠, 레고 레이서, 뿌요림픽 등과 같이 Direct3D 1~7 기반 게임의 호환성(투명이 적용되지 않는다던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화면 깜빡임이나 색상 문제를 완화해줌. Dxgl, DxWnd나 dgVoodoo 등과 다르게 별다른 설치 필요 없이 압축 푼 후 나온 dll을 실행 파일이 있는 곳에다 넣어주면 됨. 일단 뿌요림픽, 미스틱 아츠의 투명도 미지원 문제는 해결되더라=). 미스틱아츠는 호환성을 윈98로 안하면 첫판 넘어가면 팅기고(...;) 음악이 안나오게 되지만. 최신 윈도에서 레트로 게임에 애먹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기헙은 여기. 개발자님 고마워요! CnC 등에 최적화된 버전도 있지만 어느쪽이든 잘 돌아가면 상관 없지 않나...싶다.
CPU외 GPU, ARM Windows에서도 구동 가능한 Cinebench 2024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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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on에서 PC에 관심 있는 사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PC 벤치마크 소프트웨어 Cinebench 2024를 발표했습니다.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Cinema4D의 기본 렌더링 엔진인 Redshift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Waifu2x Extension 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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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영상 등의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오픈 소스. AMD/Intel/NVIDIA 글카를 지원한다. UI는 조금 투박하지만 Waifu2x를 지원하는 GUI 툴 중에서 그나마 아직까지 업데이트되는 툴인듯. AMD 글카 사용자인 경우에 Vulkan 으로 포팅된 엔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효과가 꽤 괜찮은 것 같은데, 실제 영상의 경우 미묘하다. 좀 오래된 스타리그 영상이나 옛날에 만들어진 인강같은 거 업스케일링 해보는 맛이 있음. 다만 되게 선명해지는 건 아니고, 뭔가 좀 많이 어색한건 사실이다. 지원하는 엔진이 많고, 설정도 많아서 이런저런 설정이 꽤 필요하지 않나 싶지만 무료로 비디오나 이미지 업스케일을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장점인 듯. 이미지 업스케일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