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SATA 3.3 규격이 나온지도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SATA 드라이브의 전원 차단이 가능한 Power Disable 기능과 관련해서(엔터프라이즈용 HDD에 주로 쓰이는 기술), 기존 3.3V 라인을 이용해 HDD의 전원을 차단한다고 하며, SATA 3.3규격이 아닌 이전 규격 전원에 엔터프라이즈용 HDD나 외장 하드에서 적출한 최신 HDD를 연결하면 전원 차단 신호가 계속 입력되는 상황이라 HDD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외관으로 바로 구분이 되는데 5가닥이면 이전(~SATA 3.2)규격이고 SATA 3.3 규격은 4가닥이라고 함. 근데 이거 2023년에는 별 신경 안써도 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아직까지 하스웰 시스템이 현역인 곳들이 꽤 되서... 다시 확인겸 포스팅. 절연 테이프 등으..

사실 12세대 Intel CPU오면서 PC에서 블루레이 재생은 사실 좀 힘들지 않나 싶고,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냥저냥 PC용 BD 레코더 하나 사서(PC에서 쓴다면 UHD 지원 드라이브(WH16NS60나 대게 아직까지 사랑받는 BH16NS55)에 펌웨어 수정을 하고, MakeMKV로 리핑하는게 PC에서 감상하는 방법), 또는 Xbox X나 PS5를 구매하는 게 맘 편하다. 아무튼 이렇게 펌웨어 수정을 끝낸 BD-PLAYER가 있으면, 타이틀을 집어 넣고 DVDFab의 PlayerFab(유료), Leawo Blue-ray Player 를 사용해서 재생하면 된다. 지역코드만 상관 없다면 일반 BD는 VLC로도 재생가능하다고하니 참조하자. 내 경우엔 그냥 안보고말...아니 평소에 신경 쓰지 않았는데, 겨울왕국..

16TB이상의 HDD가 슬슬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나도 겪음. NTFS 파티션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최소 클러스터 크기 기준으로 16TB까지는 4KB 클러스터 크기를 지니고, 16TB 이상 32TB까지는 8KB 클러스트 크기를 지녀야만 한다. 그게 아니면 단일 파티션으로는 4KB클러스터를 사용하면 16TB(단일 파티션)가 최대고, 이후 여타 써드파티 파티션 제어앱으로도 이거 변경하는 게 힘들거나, 변경하는데 데이터 손실이라는 위험 +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니 알아두자. 마찬가지 이유로 각종 복제 소프트웨어(Macrium, TrueImage 등)도 NTFS 파티션 크기가 16TB를 넘어가게 되면 4KB 클러스터 크기를 지닌 파티션(대부분 기존)을 신규 HDD에 복사할 수 없게 된다. 그런 경우엔 그냥 맘편히 ..

ASUS Performance Enhancement 3.0 이란 이름으로 Alder Lake 이후의 시스템에서 동작하고 있음. ASUS 보드나 타사 보드에도 비슷한 이름으로 비슷한 기능이 제공되고, 3.0이라는 버전만큼 이전 보드에도 있던 옵션이긴 한데, Ryzen 5600X때는 크게 못 느꼈지만 12700F로 넘어오면서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전력 제한을 늘려 더 높은 클럭 유지를 보여주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게임 프레임도 좀 더 잘나오고), 이거 CPU 온도가 너무 높다. 안켜도 충분히 빠른 시스템이라면 여름에 끄고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 약간의 성능 이득이 있는 건 맞는데 이런류의 옵션이 그렇듯 불필요한 추가 전력 인가가 너무 크지 않나 싶음. BIOS 업데이트 후에 CPU온도 90도 밑..

ASUS 머더보드의 경우(Intel 300~)이후 X.M.P. 가 지원되는 메모리를 사용하면 Profile 1 및 Profile 2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차이점은 ROG 제품의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고, ROG 포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ROG 보드 아니더라도 Extreme Tweaker 메뉴 아래에 설명 되어 있긴 하다. 요약하면 이런데, XMP I은 XMP 메모리의 기본 정보(CL, TRCD, TRP, TRAS, BCLK) 정보만 불러오고 ASUS가 트윅한 최적값을 적용하고, XMP II는 XMP 메모리에서 읽어온 값들로 사용하는 옵션이라고 함. XMP II의 경우 CPU나 보드 구성 등에 따라 약간의 불안정함(?)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게 불안정하다고 생각되면 XMP I 설정..

사실 이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SSD를 꽉 채워 쓰지 않기에 따로 OP(오버 프로비저닝)공간을 설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제조사에서 기본 설정해둔 OP값(120GB, 240GB SSD 등) 외에 파티션을 설정하지 않는 만큼 추가 오버 프로비저닝 공간을 두곤 한다. 여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도 비슷한 역학을 함. 그러니까, SSD에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는 빈 영역을 일부 할당해둬서 (SSD의 사용 공간이 늘어날 수록)컨트롤러가 해야 하는 일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보면 될 듯. 내 경우 플렉스터에서도 그렇고, 대게 10% 정도의 여유공간을 두고 SSD를 사용하면 개인 사용자의 워크로드에서는 낸드에 기록되는 용량이 불필요하게 늘어나거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손봐준 PC에서 SSD..

MS 애저 계정으로 무료 요금제를 사용하면 제한적이지만 음성 파일 합성이나 음성 > 텍스트 변환 등을 해볼 수 있다. 텍스트로의 변환은 Whisper쓰는게 더 편하긴 하지만. TTS의 경우 국내라면 KT나 클로바의 음성 합성 서비스가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MS의 TTS서비스 역시 좋지만, 개인적으론 클로바가 좀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음. 가격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고. 다만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건 MS 애저가 유일하지않나 싶다. 어느 정도의 작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거겠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런 저런 서비스들 사용할 수 있는 건 좋지 않나 싶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애저 계정 만들고 > 지역은 Korea Central, 이름은 적당히 긴 이름으로..

내 경우 평소에는 여기를 활용할 생각을 잘 못하고, 그냥 구글 검색이나 중국/일본 검색엔진 정도 활용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어카이브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자료가 있음을 발견. 만화부터 시작해서 애니메이션(좀 오래된 것들)도 다 올라와 있다. 가령 독수리 오형제(....)를 보고 싶으면 이거 영문 이름인 Gatchaman, Gatchaman Fighter 등으로 검색하면 1979년 영상이 등록되어있다. 이게 자막이 영문인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일본어판이라 대게 다 볼 수 있었다(....); 거기에 각종 후처리된 영상도 꽤 되서; 고화질이더라. 우와... 영상 말고도 음악, PDF 버전의 책(영문)도 꽤나 쉽게 구해져서 이런저런 활용도가 되게 높지 않나 싶다. 이거 후..

이게 코너 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정말 장치의 문제일 수도 있고, 어쩌면 RGB관련 소프트웨어 문제인 경우도 있고, 무선랜 드라이버 업데이트하면 개선되는 경우도 있고해서 콕 찝어 이야기할 수 없는데, 윈도 7 > 윈도 10으로 갔을 때, 혹은 윈도 11을 신규로 설치했을 때 가끔 이런 일을 겪는 것 같다. 스팀의 경우 여러 게임 실행 시 각종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주는데 국내 온라인 게임은 그렇지 않으니까. 다만 런타임 라이브러리는 없으면 실행이 안되고, 게임의 성능이 떨어지진 않는데 이건 게임 성능(특히 프레임이 잘 안나옴)이 하락하는 현상.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 경우 국내 온라인 게임이나 스타2...같은 DX9를 사용한 게임에서 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해결책을 보..

NVIDIA 글카 유저 중에서 포토샵, 게임 등을 가리지 않고 왼쪽 상단 모서리에 No DC 워터마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블렌더 등을 사용하면 이게 가끔 Yes DC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대게 제어판 설정이 손상되서 생기는 문제라고 함. 해결 방법은 드라이버 재설치(초기화)나 NVIDIA 제어판에서 3D 설정을 기본값으로 되돌리거나, 전역 설정에서 스레드 최적화 항목을 자동으로 재설정해보거나(PC 재시작 필요), C:\ProgramData\NVIDIA Corporation\Drs 폴더에서(숨김 파일 표시해야 보임)nvdrssel.bin을 삭제해보라고 함.

BIOS 모드 앱. 깃헙은 여기. 대게 ResizableBAR를 사용할만한 CPU는 대부분의 보드 제조사에서 이러한 기능을 추가해주는데, 그 이전 시스템에서 이러한 기능을 켜서 성능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함. 제작자의 경우 i5-3470, RX580 시스템에서 2GB BAR 크기로 최대 12%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관련 레딧은 여기. 펌웨어 모딩 후 플래싱한 뒤에 CSM을 끄고 4G 디코딩 크기를 반드시 켤것(ResizbaleBAR 요구사항), 그렇기에 VGA역시 UEFI를 지원해야 하고, 머더보드도 UEFI를 지원해야만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보드에 따라서 필요한 각종 UEFI패치가 다른 경우도 있고, 추가적인 패치(DSDT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시도하실 분들은 설명을 잘 읽어보..

기본 프로그램만 설치해도 이것저것할 수 있지만, AMR 파일 같은 거 열고 저장하려면 FFmpeg를 설치해주면 된다. 설치 파일을 받아도 되지만 내 경우엔 그냥 여기서 받아 사용하는 중. 음악 편집할 일은 별로 없어서 정말 간간히 쓰는데; 보통은 통화 녹음파일 올바르게 열리지 않거나해서 그거 수정해서 들어보게 됨. 요즘은 폰에서 다 되니까 또 그럴 필요 없지 않나...하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PC에서 관리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기도 하고. 아무튼 FFmpeg는 항상 같이 설치해 놓도록 합시다.

미라캐스트라는 좋은 기술이 있는데, 요즘은 지원하는 TV도 잘 업고, 어댑터나 동글 하나 더 사야 하는데 그거 속도도 좀 미묘하곤 하니... 하다 대화면 스크린과 PC의 연결에 사용할만한 게 뭐가 있나 싶어 찾아보다 발견. 검색어는 wireless hdmi 면 상위에 뜨고, 주문(Order)으로 정렬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냥 맘 편하게 이미 구매해둔 크롬 캐스트 쓰면 되는데 이건 또 제약이 좀 있기에 구매는 할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내게 Xbox나 이런게 있었다면 구매했을지도. 게임 보다는 사무실에 쓰기에 장점이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음.

일부 확장 프로그램(주로 크롬)과의 충, 키보드의 물리적인 고장이나 펌웨어 이상, 키보드 버튼으로 행하는 초기화로 해결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체크 한 번 해봅시다. 나도 평소에 볼륨 조정은 노브로하는 편이라 신경 안썼는데 놀고 있는 HUD100 MK2를 물려두고 볼륨 조절을 좀 편하게 하려고 보니 안되서 이리저리 찾아봄. HID 서비스도 올바르게 동작하고 있어서 왜 안되지 고민하다 발견. 우선은 자기가 사용하는 키보드에 올바른 언어가 최상단에 있는지를 확인해보고(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사용지역 언어를 한국어(대한민국)으로 바꿔봅시다. 그 후, 한국어에서 ...을 눌러 언어 옵션으로 간 후, Microsoft 입력기에서 역시 ...눌러서 입력기의 옵션을 연 뒤, 이전 버전의 Micros..

NVIDIA만이 아니라 Intel역시 HDMI 색삭 범위가 기본값이 제한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픽 제어판을 설치하고, 디스플레이 > 양자화 범위에서 [전체]로 잡아주면 올바르게 색감이 돌아온다. AMD의 경우 요 근래 보니 YCbCr로 잡아주더라. YCbCr은 내 눈에는 형광 초록이 좀 거슬려서 모니터로 쓸 적엔 언제나 RGB로 해두고, 모니터의 연결은 HDMI보단 DP를 사용하는 편인데 대게 사무실에서는 HDMI, 심지어 가끔 D-Sub..(....) 쓰는 경우도 있더라. 흠흠, 아무튼 HDMI 연결이라면 드라이버 설치 후(제어판 등)색 매칭을 해주는 게 작업자와 확인자의 색감 차이 등을 그나마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싶다.

알리서 구입, 이런 건 소프트웨어 지원이 되게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프트웨어도 단순하고. 노브 왼쪽/오른쪽 키 설정 가능해서 쓸만하다. 게임에서 쓰는 건 아니니까 보안 프로그램 등에 걸리거나 하는 건 잘 모르겠다. USB 포트 이제 부족할지도... 사무실에서 쓴다면 고정 탄탄하게 잘 해둘 수 있는 거 필요하지 않나 싶다. 다만 가격이 키보드 하나 사는 금액이랑 비슷하다; 그냥 오테뮤 스위치 느낌 그대로고, 평편해서 딱히 거슬리는 건 없다. 정말 그게 끝(....). 8bitdo의 블투 컨트롤러 같은 거 연결해서 쓰는 사람도 있는 만큼 사용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다. 노트북 사용할 때 꽤 편함. 파일은 내가 산 버전의 제어 소프트웨어(....).

예전에 IDE케이블 쓸 적에야 좀 유연한 IDE 케이블, SATA 케이블도 잘 구부러지는 그런 케이블 정도는 잔뜩 구매해두고 쓰곤 했는데, 팬컨트롤러랑 저항이랑... 요즘은 조립 자체가 케이스도 커지고, M.2 등으로 선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벨크로 케이블도 딱히 없어도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점퍼도 요즘엔 쓸일이 없고. 요즘엔 ARGB 케이블 구매를 그나마 좀 자주한 듯. 그래픽 카드 지지대(ARGB)랑. 하지만 아직까지 모아두거나 없으면 사는(특히 요즘엔 대게 알리서 구매)것들 몇가지 추천해보니 혹시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길. 1. 나사/너트류 > 이건 많으면 많을 수록 여유롭다. 요즘은 검정이나 은색 스크류 깔맞춤 하는 곳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론 검색해서 왕창 구비해두는..

이런 경우 없었는데 이번에 되게 올만에 설치하다 겪었다. 메뉴얼도 개편된 게 아니라 좀 오래된 정보고. 드라이버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지 싶어 프로그램 이리저리 살펴보다 발견. 내 경우 GPU 가속이 설정되어 있지 않더라. 이전 사양에서도 별 문제 없던 설정인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단지 GPU 가속이 올바르게 설정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음. 드라이버나 이런 거 문제 없는데 이상하게 시청이 불가능할 정도로 끊긴다면 SVP의 설정을 확인해봅시다. SVP 제어창을 열고, SVP 아이콘 > 프로그램 설정 > GPU 가속 > 부분에서 기본값이 Microsoft Basic Render Driver에 체크되어 있는 경우라면 이걸 자기가 사용하는 올바른 그래픽 카드로 선택해주면 재생이 올바르게 되니 ..

SMR HDD의 경우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하지 않는 편인데, SMR HDD의 작동방식은 CMR HDD와는 차이가 있어 기존의 조각 모음으로는 HDD가 해야 할 일만 늘려 굳이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조각 모음을 한다고 해도 엄청나게 오래 걸리기도 할거고. 느린 SMR HDD의 오버헤드를 줄여보려는 여러 연구가 진행되는 거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조각모음을 실행해도 조각 모음은 파일 시스템단의 작업이고, 그 작업을 HDD 내부적으로 정렬하는 방식이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지 않나 싶고(파일 시스템이 물리 디스크 LBA에 직접 매핑되지 않으니까), 이게 각 회사의 SMR HDD의 핵심 펌웨어 기술이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요 근래 나오는 SMR HDD의 경우 대용량 제품이 대부분인만큼, 최적화 방식은(대게..

메뉴얼에 나와있고, 보드와 연동되기 위해서는 ARGB 케이블(5V-3pin)을 글카와 보드와 연결하고(OC 스위치 옆에 있음) DevilZone 소프트웨어 설치한 뒤, Synchronize with Motherboard를 선택해주면 알아서 잘 동기화된다.

나야 반짝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보드 RGB도 끄고 쓰는 경우 많지만,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더라.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는데 이번에 조립 하나 해주면서 만져봄. 알리서 주문한거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제품이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지 않나 싶다. 이런거 나는 안쓰는 이유가 난 전원케이블 류는 제조사 제공하는 거 아니면 쓰지 말자는 주의기도 하는 편이라.... 아무튼 조립해두니 이쁘긴 하더라. 손도 많이 가지만(....). 하긴 네온 같은거 케이스 튜닝으로 이전부터 사용하는 사람 꽤 있긴 했으니 뭐...사람 취향 차이지 않나 싶다. 케이스연결용이라도 쇼트나는 경우 있으니 끝에 절연 테잎을 감거나 마감 잘 되어 있는 제품을 고려하도록 합시다. 알리 기준으로 검색어는 motherboa..

쿨러는 대게 4핀 몰렉스로 쭉쭉 연결하면 되는 경우가 있는데, RGB케이블도 그렇고 선정리가 힘들어질때가 있다. 보통은 케이스에 별도로 달려있거나 팬 제어 시스템 자체를 팔곤 하는데, 머더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종종 이런 경우가 있음. 근데 다 해결책이 다 있다. RGB FAN HUB, 4PIN FAN HUB, pc fan controller (slot) 등으로 알리서 검색하면 케이스 후면 등에 장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허브들이 있다. 예전엔 5.25인치 베이에 장착하는 제품 있었는데 요즘은 이 베이 자체를 안 쓰는 편이니까. 슬롯에 장착하거나 작게 케이스 만들어서 케이스 아래나 측면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 많다. 혹 팬 케이블의 정리가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이런거 하나 장만해서 정리..

요즘은 확장 카드 자체를 쓸 일이 적어지고, VGA의 쿨링 솔루션이 3슬롯을 바라보고 있는데다 점점 쓸 일이 없지 않나 싶은데, ATX 보드라면 확장 슬롯에 120mm 또는 80/90mm 팬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예전엔 블로워팬 장착된 제품도 있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소음 있고, 1년 정도 지나면 베어링 마모된 소리 나니까 그냥 120m 팬 장착 가능한 거 사면 된다. 요즘은 PCIe 16배속 슬롯 위에 1배속 있는 경우 있으니까 거기 장착하면 VGA 백플레이트 쿨링도 가능. 알리서 구매한다면 PCI Slot Cooler 등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참 슬롯 커버(PCI slot cover)도 구멍 송송 난 거 팔고 있으니까 먼지 유입 안되게 청소 자주해야하지만(....) 케이스에 흡기가 부족하다 생각된..

대게 보드의 USB 헤더....가 두세개씩 있는데 여기에 장착하고, 확장 슬롯부에 브라켓 꼽아서 사용할 수 있다. 2포트 1헤더, 4포트 2헤더 제품이다(대게 1헤더는 케이스 전면에 연결하니 하나 정도 여유가 있지 않나 싶음). 예전엔 몇 몇 꼽아 썼었는데 이번에 이런게 있어요? 하고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 많더라. 가격 얼마 안하고 알리 등(검색어는 usb header bracket 등)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까 데스크톱에 USB 포트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

ASUS PN41 제품(N5105)에는 무선랜으로 9560NGW가 장착되어 있다. 공홈 제품 설명에는 사용 가능한 최대 제품이 적혀져 있기에 그저 참조만 하는 정도인데, 이 9560NGW는 CNVi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CRF모듈이다. 이를 지원하는 AX제품은 인텔 Wi-Fi 6E AX211, 411, Wi-Fi 6 AX 201, 203이고 AC모델로 9560이다. 문제는 난 단순하게 CNVi프로토콜을 사용하는 M.2슬롯이기는 하지만 온제품(AX210)을 사용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무선 랜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블루투스는 올바르게 동작하는데 무선이 잡히지 않는다(....). 그러니까, CNVio/CNVio2용 M.2커넥터에는 일반 어댑터(AX210 등)를 장착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