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Go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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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http://www.kasi-time.com/item-67743.html 躓いた足跡 見つめていたって明日には会えない 踏み出してみよう 츠마즈이타 아시아토 미츠메테이타테아시타니와 아에나이 후미다시테미요 넘어진 발 밑을 보고 있다고 해도내일과는 만날 수 없어. 내디뎌보자. 上手な言葉だけ探してても君には届かないね素直になって 죠즈나 코토바다케 사가시테테모키미니와 토도카나이네 스나오니 낫테 능숙한 말만 찾고 있어도,네게는 닿지 않는걸. 솔직하게 この願いをフルボリュームで響かせよう変わる世界走り出した未来へと 코노 네가이오 푸루보류무데 히비카세요오카와루 세카이 하시리다시타 미라이에토 이 바램을 풀볼륨으로 울리자변하는 세계, 달리기 시작한 미래로 全速力でSmileGoRoundありのままのあたしで急げ目指す道を迷わず進んでみよ..
雪解けに咲いた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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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출처: http://www.kasi-time.com/item-67744.html 何も言わないで 読み解いてしまうように当たり前に過ぎてゆく 日々をくり返しては 나니모 이와나이데 요미토이테 시마우 요오니아타리마에니 스기테유쿠 히비오 쿠리카에시테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올바로 알 수 있는 것처럼당연한 듯이 지나쳐 가는 날들을 반복해서는 何かを抱えていた 私だけの風景にいつからだろう あなたがいて 心揺れた 나니카오 카카에테타 와타시다케노 후우케이니이츠카라다로 아나타가이테 코코로유레타 무언가를 품고 있던 나만의 풍경에언제부털까, 네가 있어서 마음이 흔들렸어 そっと挟んだ栞は あなたへと続く嘘のない言葉でいつも 届けたいって願ってた 소옷토 하산다 시오리와 아나타에토 츠즈쿠우소노나이 코토바데 이츠모 도토케타잇테 네갓텟타 살며시 ..
소부고교 봉사부라디오 미니드라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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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 고생했어-!어라? 뭐야 이거? 응? 이거 말야,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이 상자. 아…. 조금 전에 히라츠카 선생님께서 가져오셨어.직원실 정리를 하는 동안, 여기에 뒀으면 한다면서. 흐응~ 절대로 안을 보지 말 것. 이라고 하셨어. 뭐야 그거. 오히려 그 말 한마디로 더 보고 싶어졌어! 그러니? 뭐가 들어있는 걸까아~ 유이가하마. 눈을 찡그리고 들여다봐도 상자 안이 보인다거나 하진 않아. 으응. 응…. 그치만 궁금하다구.흐음… 히라츠카 선생님의 사적인 물건이잖아? 그럼, 술 같은 걸려나? 월요일 아침이라면, 가끔씩 술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서도….아무리 그래도 교내에서 음주는 안 하시지 않겠니. 그치이-, 그럼, 격투기 계열 이려나? 샌드백이라던가, 비밀 훈련 같은 거 하고 있는 걸지두! ..
소부고교 봉사부 라디오 미니드라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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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또각 꾸욱 부웅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똑 꾸욱 후우- 무슨 문제라도 있니? 호에? 아까부터 계속 메일을 주고 받고 있잖니... 아하하... 그런 게 아냐. 친구랑 메일 주고받다 보면,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거니? 음, 뭐라구 할까-, 친구가 초밥 먹고 싶어~ 라고 이야기 했으니까, 나두 회전초밥 집 가고 싶은데~ 하고 답장했어. 그랬더니 가고 싶어~ 돌고 싶어~ 하고 왔으니까. 나도 돌고 싶어~ 하고 방금 막 보냈어. 자, 볼래? 뭐니, 이 피로감은...... 왜 그래 유키농? 회전초밥 집을 빙글 빙글 돈다고 표현하고 있는 데다가, 일부러 암호처럼 하는 건 왜 그런 거니? 군데 군데 관계없는 기호나 글자도 들어있기도 하고...... 이건 얼굴! ..
소부고교 봉사부 라디오 미니드라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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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는 위대한 툴....인 것 같다. 정말.2기 방영전에 전부 해보려고 했는데 지침;■--------------- 타타타타타타탁, 하아하아하아... "유키농 도와줘!" "유이가하마, 조금 조용....." "무리무리무리무리, 그럴 여유 없는걸." "어?" "지갑 잃어버렸어.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못 찾겠어!! 같이 찾아줘!!" "내가...?" "부탁해, 지갑 찾으면, 주스 사줄테니까!" "하아, 알았어. 그럼 우선, 너의 오늘 하루의 행동을 되살펴보자.""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엇... 그러니까... 아침에는 평소처럼 학교에 와서...""복도에서 친구를 만났으니까, 쪼금 얘기했구...""교실에 들어가서, 반 친구들이랑 얘기했구..." "종종 신기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이야기하고 있으면..
여자애의 마음, 회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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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의 마음, 회수합니다.]http://www.pixiv.net/novel/show.php?id=4912558 “선배, 이거 받아주세요!!” 동글동글한 커다란 눈과 댕기머리가 귀여운 소녀. 리본 색상에서 짐작하기에 1학년인가. 라고 할까 애초에 ‘선배’라고 말하고 있잖아. 희미하게 뺨을 물들이며, 소매로 반쯤 가린 손으로 작은 상자를 조심스레 내밀어온다. “고마워. 사양하지 않고 받도록 할게.” “기뻐요! 열심히 만들었는걸요!!” “어, 그런데 넌….” “그, 그럼 전 이제 가 볼게요!!” 이름을 물어보기도, 듣기도 전에 발걸음을 돌려 전력으로 대쉬. 방과후 복도에 탁탁하는 실내화의 소리가 멀어지고, 모퉁이 근처에서 “까아-”하는 여자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꽤나 많이 모이는 구나. 의외인데...
하루노처럼(VII)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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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침 잘 됐네. 찾고 있었어.” “그게, 지금, 저 좀 바빠서요….” 학생회실을 나와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가려고 마음먹었을 때, 히라츠카 선생님한테 잡혀버렸다.그러니까, 님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요. 지금부터 마왕 토벌하러 가려는 참이라니까, 무슨 일인데? “유키노시타한테 부탁받았으니까. 서두르느라 수는 조금 적지만, 뭐 그런 부분은 양해해 주려무나.” “이건….” ~~~~~~~~~~~~~~~~~~~~~~~~~~ “방금 들어왔습니다. 다녀왔어요.” 이 인사에도 익숙해 지게 되는 군. 처음에는 어째서 내가 내 집에 들어가는데 자기 스스로를 낮춰야만 하는 건데? 하곤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선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게 되었다. 고작해야 1주일. 그래도 그녀와 함께 보냈던 일주일은 내가 바꾸려고 했어도..
유키노시타네엔 4명의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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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ixiv.net/novel/show.php?id=4832984 [유키노시타네엔 4명의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이를 두 명 데리고 왔다. 한 명은 남자애, 입고 있는 T셔츠는 군데 군데 찢어져 있고, 눈 속을 맨발로 걸어와서 그런지 발은 새빨갛게 동상을 일으키고 있었고, 발톱 일부는 뜯겨져 있었다. 다른 한 명은 여자애. 소년과는 달리 따듯해 보이는 하얀 다운 재킷을 걸쳐 입고는, 갈색의 부츠를 신고 있었다. 남자애는 여자애를 감싸는 듯이 끌어안고 있었다. 여자애는 겁에 질린 눈으로 우리들을 보고 있고, 남자애는 어두운 눈동자로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다. 어머니는 둘의 시선에 맞도록 웅크리고 앉아선 말했다. “오늘부터, 너희 둘은 여기서 사는 거야.” 차근하면서..
하루노처럼!(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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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은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내일로서 내 집사는, 졸업이라는 거야.” “잠, 잠깐만요. 빚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그렇다. 나는 빚을 갚기 위해 하루노씨의 집사를 하고 있다. 7천만엔을 전부 갚을 때까지 집사로 있을 거라고 약속했었을 터다. “아, 말 안 했었나? 히키가야의 일당은 천만엔 이니까.” “네에!?” 뭐야 그거. 무슨 말도 안 되는 급룐데. 내 일당이 아버지 연봉보다 많잖아. “그건 농담으로 해 두고.” 농담이냐! “사실 나, 다음주에 미국에 가…….” “……설마요, 그런 거 몇 번이나 속았으니까요. 어차피 또 농담이잖아요?” “히키가야…..” “정말이지. 아무리 저라도 그렇게 뻔한 거짓말에 넘어갈 리가 없잖습니까.” “히키가야!” 뭐냐고 그거, 농담인 ..
하루노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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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이야기였으니까, 건물 전체는 무리였지만, 한 층은 전세 낼 수 있었어, 이 안에서만 승부해야 해!” 미안해-. 하면서 사과하는 하루노씨였지만, 이렇게나 짧은 순간에 한 층을 전세 내다니, 충분히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일반인한테는 무리지. 짝짝, 하고 하루노씨가 손바닥을 마주치는 소리와 함께 츠즈키씨가 화이트보드를 준비한다. 언제적 시대인 건데…. 보자보자………규칙 자세하잖아? 뭐, 나는 한다고 한 적이 없었지만 심사위원을 해야 한다면 규칙 정도는 파악해 두는 게 좋겠지. 1. 이 층 안에서의 상품이라면 뭐든지 골라도 상관없다. 2. 어느 정도의 양식(분별력)을 가지고 고르도록 하죠. 3. 우승 상품은 히키가야가 뭐든지, 부탁을 한가지 들어 줍니다. 부상으로 고른 상품은 선물! 이 2번…..
어째선지, 유키노시타 하루노는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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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유키노시타 하루노는 사랑하고 있다.] “히-키가-야-아-, 노-올러-가-자-앗” 들뜬 목소리에, 하지만 나는 책상에 푹 엎드린 채로, 미동도 하지 않고 때를 노리고 있었다. 시간은 오후 세시 반을 조금 지났을 무렵, 학생들의 천국이라고도 하는 방과후. 주위에는 청춘을 살고 있는 학생들의 떠들썩한 소리로 넘쳐나고 있다. 빨리 빨리 돌아가던지 부활동 하러 가라고. 뭐냐고 우물가의 쑥떡 공론(아낙네들이 모여서 물을 긷거나 빨래를 하며 주고 받는 이야기)이야? 일본의 전통은 이런 곳에서부터 존재하고 있구나…. “그녀”가 이 교실에 찾아오기 전에 대충 챙겨서 귀가할 생각이었지만, 6교시 수업이 조금 길어졌기에 나는 일단 귀가를 포기하고, 대신에 자는 척을 하기로 했다. 파이팅 스타일은 뭘 숨기랴. 나..
약삭빠른 사랑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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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삭빠른 사랑 초코] 발렌타인 데이, 그건 일본의 과자 제조사가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자들이 초콜릿을 사게 하고, 고백을 하게 만드는 리얼충 납품회사의 이벤트다. 여자들은 돈을 털어서 비싼 초콜릿을 사고 남자에게 전해주거나, 또는 큰 초콜릿을 녹여 틀에 넣고 굳혀서, ‘열심히 만들었어’하고 말하곤, 자신의 여자력(웃음)이 높은 것처럼 어필한다. 대게, 그 뭐냐, 사 온 초콜릿을 녹여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굳힌다던가 하는 건 요즘의 초등학생이라도 할 수 있다니까. 더 심한 건, 주위에 소위, 그러니까 인사초코 같은 허접한 초콜릿을 주는 여자애도 있다. 뭐냐고 보리 초코는. 적어도 마블 초코로 하라고. 이 때라면 아폴로라도 허용한다. 이야기가 샜다. 왜 내가 발렌타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냐면, 며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