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셋이서 1년 반 후 몰캉 아침. 양손에 느껴지는 서로 다른 부드러운 감촉에 깨어난다. 음, 왠지 느껴본 적이 있는 감촉인데.... 뭐지? "....새근 새근......" "...........음냐 음냐......" "..........아" 뭐야. 유키노의 엉덩이랑 유이의 가슴이잖아. 당연히 느껴본 적이 있을 수 밖에. 몽글몽글 꾸욱꾸욱 "아읏....." "후, 으,읏..으응..." 무심결에 양손에 있는 걸 만져버리니, 자고 있는 두 사람의 입에서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변함없이 훌륭한 엉덩이랑 가슴이구나. 유키노의 엉덩이는 작지만 탄력이 있어서 주무르는 보람이 있고, 유이의 가슴은 크기에 비해서 꽤나 탄력이 있기에, 중독성이 있다. 이대로 언제까지라도 계속 만지고 있고싶어질 정도다.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