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만 "후배와" 이로하 "선배와" 하치만&이로하 ""둘 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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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1261272/ 하치만"후배와" 이로하 "선배와" 하치만&이로하 ""두 명의 공간"" 이로하 "서언배애-, 당근 먹어주세요오-." 하치만 "그런거, 꼬마애도 아니고, 스스로 먹어. 바보 후배." 봉사부의 의뢰로 만난 후배인 잇시키가, 마음대로 내 베스트 플레이스에서 밥을 먹게 되고 나서부터 한달하고도 보름 정도가 지났다. 갑자기 후다다닥 하고 뛰어와서는 '선배, 같이 점심먹어요' 라니 뭔가 꾸미고 있다고밖에는 보이지 않았기에, 처음엔 옥상이라던가 화장실이라던가 여기저기로 그저 도망치고 있었다. 그러나, 잇시키의 위협(굳이 내용은 적지 않겠다)에 지고 말았기에, 포기하기로 했다. 어째서 그렇게나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하치만 "역시 내 선배들은 잘못됐다. 유키노 "너를 후배로 둔 적은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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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스레드 주소: http://blog.livedoor.jp/ssweaver/archives/40575143.html 이 이야기는, 외톨이계의 아이돌 히키가야 하치만이 원작보다 1년 늦게 태어난 이야기. 무대는 1학기 후반, 히라츠카 시즈카에게 불려가 배를 맞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차분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봉사부 부실] 하치만 ".....저기......" 유키노 "히라츠카 선생님, 노크를 해달라고 여러 번 부탁했습니다만?" 하치만 (우와, 저 사람, 유키노시타인가 하는 선배잖아. 수려한 외모에 재색을 겸비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 관련되고 싶지 않은데...) 히라츠카 "유키노시타, 오늘부로 이 타락한 1학년을 입부시켜 주지 않겠나." 유키노 ".................." 빤..
하치만 "우리들, 사귀고 있는거냐?" 유키노 "그럴 리가 없잖니. 기분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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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sweaver/archives/36660610.html 하치만 "우리들, 사귀고 있는거냐?" 유키노 "그럴 리가 없잖니. 기분나뻐." 하치만 "그렇지...." 유키노 "그래." 하치만 "저기...." 유키노 "무슨 일이니? 히키가야." 하치만 "이렇게 가까운건 뭣때문인데...?" 유키노 "이렇게 하는게 따듯하잖니?" 하치만 "추우면, 부실의 난방 온도를 높이면 되지 않겠냐." 유키노 "그 말, 진심으로 하는거니? 히키가야? 요즘은 자기 주변에서부터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잖니." 하치만 "확실히 그건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이 몸을 붙이면서 까지 따듯하게 있어야 할 필욘 없잖냐." 유키노 "그러면, 다른 제안을 제시해주었..
하치만 '떠나는 사람을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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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떠나는 사람을 위한 노래' - 히키가야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히 지내는지요? 올해 6월,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 하치만 (고등학교때의 은사님으로부터 이렇게 적힌 연하장이 왔다.) 하치만 (히라츠카 시즈카라고 하는 이름 옆에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남자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하치만 "누군가 빨리 데려가줘라고, 는 이제 더이상 할 수 없겠네." 하치만 "축하드려요. 히라츠카 선생님." -----------히키가야 하치만, 고등학교 3학년때의 겨울, 졸업식 일주일 전 하치만 "선생님. 히라츠카 선생님. 일어나세요." 히라츠카 ".........응?" 하치만 "응?이 아니잖아요. 어째서 교실에서 당당하게 졸고 계신겁니까." 히라츠카 "그게, 요즘 그다지 잠을 못자서 말이지..... 미안..
셋이서 1년 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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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셋이서 1년 반 후 몰캉 아침. 양손에 느껴지는 서로 다른 부드러운 감촉에 깨어난다. 음, 왠지 느껴본 적이 있는 감촉인데.... 뭐지? "....새근 새근......" "...........음냐 음냐......" "..........아" 뭐야. 유키노의 엉덩이랑 유이의 가슴이잖아. 당연히 느껴본 적이 있을 수 밖에. 몽글몽글 꾸욱꾸욱 "아읏....." "후, 으,읏..으응..." 무심결에 양손에 있는 걸 만져버리니, 자고 있는 두 사람의 입에서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변함없이 훌륭한 엉덩이랑 가슴이구나. 유키노의 엉덩이는 작지만 탄력이 있어서 주무르는 보람이 있고, 유이의 가슴은 크기에 비해서 꽤나 탄력이 있기에, 중독성이 있다. 이대로 언제까지라도 계속 만지고 있고싶어질 정도다. 덧붙여..
유키노 'LINE?' 유이 '응! 다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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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스레드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07071918/ [유키노 "LINE?" 유이 "응! 다 같이 하자!"] 사람과의 연이라는 건, 공허한 것이다. 본심을 숨기고 말을 주고받고, 표정을 숨긴 채 LINE을 사용한다. 자신의 본심만을 말하게 된다면, 사람과의 관계따윈 금새 부셔저 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걸 뛰어넘어서는 것이야 말로 우정이라는고 부를 수 있는게 아닐까. 내 주변 사람들의 대화는 전혀 본심이 느껴지지 않는 것 투성이다. 본심을 꺼내놓고 이야기하는 자는 단 한명도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관계를 추구한다. 비록 공허한 것이라고 해도, 친목을 도모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이 세계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셋이서 8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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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님의 팬픽.주소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591869 셋이서, 8개월 후 "트릭 오아 트릿! 과자 안주면, 장난 칠테야!" "Trick or Treat. 장난 치게 해 주렴." ".....뭐? 너희들 무슨 말 하는 거야?" 아침에 외출했던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가 돌아온건가, 하고 생각했더니 과자를 요구하는 척하며 장난치겠다는 선언을 당했다. 덧붙여서 한명은 개의, 한명은 고양이의 귀와 꼬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아니, 변장이랄 것도 아니잖냐. 본 모습 그대로라고. 그것보단, 일요일 오전 10시라고? 낮부터 그런 모습하면 부끄럽지 않냐? "그보다 너희들, 어제 집에 있는 과자 전부 먹어버렸잖아. 알고 있지? 자기가 먹었으면서, 바보 같은 소리하는거..
하치만 "여어 유키노" 유키노 "안녕. 하치만" 유이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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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여어 유키노" 유키노 "안녕. 하치만" 유이 "엇" 하치만: 엉? 무슨일 있어? 유이: 무슨 일 있어! 괴, 굉장해! 방금, 뭐야? 하치만: 뭐냐니... 부실에 왔으니까 인사했잖냐. 단지 그뿐인데? 유키노: 그래, 유이가하마. 뭔가 이상한 대라도 있었니? 유이: 유키농마저 무슨 일이야!? 내가 말하고픈건 어째서 서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냐는 거라구! 하치만: 어째서라니..그야, 유키노는 유키노니까. 유키노: 그래. 하치만은 하치만이니까 하치만을 하치만으로 불러도 문제는 없잖니? 유이: 하나도 설명이 안된다구!! 랄까 하치만이라고 엄청나게 부르고 있구! 하치만: 아까부터 그렇게 텐션 높은데, 안지치냐? 유이: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유키노: .....전혀 모르겠는걸. 하치만: 으응, 완전히..
셋이서, 3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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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츠카사님의 팬픽. 원주소 :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414109 셋이서 3개월 후 속닥속닥...... 속닥속닥...... "뭐냐고 그 녀석, 저런 귀여운 여자애를 두 명이나..." "양손의 꽃 이냐고. 젠장!" "쟤가 소문의.... 엄청 부럽네" "꽃미남도 아닌데....리얼충 폭발해라!" "뭐냐, 있을 리 없잖아. 뭔가 협박 같은 거 하고 있는 거 아냐?" "히키타니 진짜 우유부단해" 속닥속닥...... 속닥속닥...... "자, 힛키 아-앙" "으, 으응..." "히키가야, 차 마실 거니?" "아, 으응..." 지금 나는 대학에 정원에서 점심을 먹여지고 있다. 응? 어째서 '먹고 있다.'가 아니냐고? 도시락을 가져온 유이가하마와 유키노시타가 번..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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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츠카사님의 작품. 허락은 받았고,원 주소는: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403056 [셋이서] "모두 무사히 대학교 합격하면, 셋이서 함께 살자!!" 고등학교 3학년인 12월 중순. 이젠 익숙해져 버린 봉사부 부실에서 일과가 되어가고 있는 스터디의 휴식시간에, 유이가마하가 갑자기 이런 말을 꺼냈다. 뭐지? 모두 합격하면 다 같이 여행가자 같은 걸 말하려다 잘못 말했던 건가? 아니, 그런 거라고 해줘. 안 그러면 네 머릿속이 이상하다고 밖엔 생각 할 수 없잖냐. "저기, 유이가하마?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니? 혹시 수험의 압박감 때문에 정신질환이라도......" "에에엣?! 나, 괜찮다구!?" "아니, 안 괜찮잖아. 리얼충들이 말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하치만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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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84172962/ 하치만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민주주의에 대해서 히키가야 하치만 민주주의는 죄이자, 악이다. 민주주의는 얼핏 보면, 평화적이고 평등한 주의로 오해 받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무(無)개성 지상주의에 의한 타(他)사상 탄압 정책이며, 평등이라는 이름의, 개개인을 배척하는 운동이다. 여기서 과거의 일인 '지동설'을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를 예로 들어 보자. 폴란드 출신의 전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는 당시 주류였던 천동설에 의문을 품었고, 1535년엔 지동설을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동설이 게재된 '천체의 회전에 대해'는 그의 말에 의해 그가 사후 1543년까지 햇빛을 보는 일은 없었다. 어찌..
유이가하마 '남자애들은 츤데레를 좋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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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 남자애들은 츤데레를 좋아하는거야? http://read2ch.net/news4vip/1400388115/#end http://viper.2ch.net/test/read.cgi/news4vip/1400388115/ 히키가야 : 너 말야,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거냐 유이가하마 : 그치만..히나가 그렇게 말했는걸.. 히키가야 : 뭐, 그런걸 좋아하는 녀석도 있겠지만 유이가하마 : 힛키-는 츤데레 좋아하는거야? 히키가야 : 난 별로 그런건... 유이가하마 : 그러면... 어떤 타입의 여자애가 좋아? 히키가야 : 뭐야. 어째서 그런 이야기가 되는거야? 유이가하마 : 우- 괜찮잖아. 그정도는 알려줘도말야! 히키가야 : 거절한다. 유이가하마 : 힛키 무지 치사해! 시스콘! 히키가야 : 시스콘은 방금이랑..